부비동염 수술하고 비염 달고 사는 1인입니다.
마침 저는 집에 장모 고양이 두마리가 있어서^^ 건조한 날씨만 되면 고양이 만질때 정전기 나서 서로 아프고, 털날림도 장난 없는데요.
여름 제외한 날씨엔 항상 키고 있을거같아요.
제 방은 큰 창이 잇어서 여름엔 걍 창문열면 될것같거든여.
가습기 키니까 애들 털도 좀 차분하고 좋네요.
물론 자고 일어났을때의 목아픔이 없어진게 제일 베스트 입니다.
밤만 되면 코가 부어서 입으로만 숨쉬는데, 입으로 숨쉬니까 다들 아시죠 안걸릴 목감기도 더 걸릴것 같은 기분에 목도 칼칼하고 기분별론거.
입술이야 입술 케어재품 덕지덕지 바르고 자면 되는데, 자고일어난 다음날 목아픔과 입에 남은 증발된 찝짭한 침들..
가습기 키니까 그런것도 없고 목도 안아프고 너무 좋아요 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