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체험상품은 "신일 전자식 좌석용 리모컨 선풍기
35cm" 입니다.
체험상품 중 다른 선풍기나 에어써큘레이터도 있던데,
그래도 신일 이라서 믿을수 있겠다 싶어 이걸로 골랐습니다.
조립식으로 직접 조립하는건데, 아주 쉽고 단순해서 금방 끝나네요.
조립시 제일 중요한건 하단조립시 선풍기 목을 주욱 빼고 조립하는겁니다. 그래야 하단연결선이 위로 올라가서 조립이 쉬워요.그리고 날개조립시에는 다시 내려주면 됩니다. 다른건 그냥 봐도 알겁니다.
조립후 집에있는 선풍기보다 헤드가 작아서 바람세기는 비슷하려니 했는데, 아주 시원하고 센 바람이 나오네요.
버튼식으로 되어서 작동도 쉽습니다.
그리고, 무게도 가벼워서 이동도 편합니다.
바람종류는 일반,자연풍,수면풍 3종류가 있고
흔히 우리가 쓰는게 일반이고,
자연풍은 진짜 부는 바람처럼 세게 불었다 잦아들었다 세게불었다 잦아들었다 약 20초간 반복하는것 같아요.
그리고, 수면풍은 자연풍보다는 아주 약하게 부는데, 잦아들때 꼭 전원이 꺼지는 느낌으로 작아져서 처음엔
전원이 나갔다 들어오는줄 알았어요.
전 그냥 일반 바람이 제일 신경도 안쓰이고 잘 맞는것 같아요.
바람의 세기는 총 4단계인데 3단계만으로도 충분히 시원하고 좋아요.
단계를 높힐수록 소음은 더 커지는데, 집에 있는 선풍기보다는 훨 작은 소리가 납니다.
그 외의 기능은 회전,타이머,잠금기능이 있어요.
잠금은 전원버튼을 3초간 누르면 작동하는데,
리모컨에서는 안되고 본체에서만 가능하네요.
크게 쓸일은 없지만, 아이들이나 반려동물 있는집에서는 유용하겠어요.
타이머는 8시간 까지 가능해서 수면풍과 같이 쓰기좋아요.
그리고 불을 끈 밤에도 LED 액정이 잘 보이네요.
단점은 목을다 높여도 다른 선풍기에비해 높이가 좀 낮다는거 말고는 없는것 같아요.
다른분들 리뷰에 열이난다는 분도 있던데, 1시간반 틀어도 선풍기 헤드가 시원합니다. 2시간 넘어가니 약간 뜨뜻하네요. 그 이상은 안해봤어요.
그리고, 다른 리모컨에 반응한대서 집에 올레티비 리모컨으로 이것저것 눌러봤는데, 미동도 없어요.
이것도 복불복인듯 합니다. 이번에 제 상품은 잘 뽑은것 같네요.
전체적으로 보면
가격이 조금 비싼듯 한데,
디자인도 깔끔하고,작동쉬운 리모컨에,
여러가지 기능이 있어 아주 맘에 듭니다.
그리고, 제일 중요한 신일 이라서 믿고 사용할수 있어서 좋아요.
쿠팡체험단 이벤트로 상품을 무료로 제공 받아 작성한 구매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