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체형은 아무래도 소음이 가장 큰 문제다.
같이 배송온 박스를 이용해서
방음 박스를 만들어 봤다.
결과는 대만족이다.
방음박스
-박스는 안쪽에 재포장 되어있는 박스를 이용
- 방음재 구입. 계란판 형이 아닌 플랫한 형태,
계란판 모양을 하면 왼쪽과 뒷쪽에 있는 흡입구에
너무 붙어서 안됨.
저 플랫한 현태는 대략 2cm 정도 틈을 만들 수 있어서
흡입구를 막지 않음.
뒷면 아랫쪽에도 따로 방음재를 붙여서 박스에 연결했음.
방음재 붙인 위치
- 박스 윗쪽, 왼쪽, 뒤 아래쪽
- 오른쪽 부분을 최대한 에어컨에 붙여야
왼쪽 흡입구쪽에 공간 확보가 잘 됨.
고정을 시킬려면
에어콘 아랫쪽에 배송올 때 들어있는
스티로폼 받침대를 써도 좋음.
이렇게 하니까 소음이 거의 1/5 수준으로 줄어들어서
크게 거슬리지 않습니다.
아주 대만족입니다.
에어콘 기능은 아주 시원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