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방 드레스룸/습기많은 옷장문 열어놓고 그앞에 틀어 놓았는데 하루(아침~저녁)지나면 물통에 물이 가득 찰 정도에요.
며칠째 풀가동 중인데 하루에 한두번 정도 물통 비울 정도니 제습은 획실히 되는것 같아요^^제습기 인정~
옷을 켜켜히 걸어 항상 벽장 안쪽에는 곰팡이가 피는데
그게 없어지네요. 곰팡내도 사라지구요.
첨이라 풀가동을 했지만 좀더 기간을 두고 사용하면,
습기 조절 할수 있을거 같아요^^
■보골보골...소음도 거의 없는편이에요. 신기방기~
에어컨이나 큰제습기처럼 우~~~왱~~~하는 사악한 소음 없구요ㅎㅎ
작은 모터가 돌돌돌~ 돌아가는 정도의 소음..
주무실땐 시계초침소리도 천둥처럼 들리니까..
주무실때만 피하시면 일상 생활에 크게 지장 안받으실 소음이에요^^
그리고 뜨건 바람 나온대서 우려했는데요, 제가 볼때는 손 대보면 뜨뜨미지근한 바람..나오는지 안나오는지도 잘 모를정도구요, 바람 나온다해도 아주 소량이라 큰 제습기처럼 방안 온도 높혀줄 정도는 아니니 걱정 안하셔도 될거 같아요^^
■원룸/옷장/드레스룸용으로는 딱인것 같구요,
(하루 풀~사용해서 한 두번 물통 비울 정도)
전 아예 붙박이 장 하단에 넣어 놓고 하루종일 씁니다 ㅋㅋ
소음도 안들려서 가끔은 물비우는거 깜빡 ㅋㅋ
물 차면 작동 안 되니 걱정도 없구요^^
그래서 하루종일 켜도 되고,
딱 제가 원하는 만큼, 필요한 만큼,
필요한 장소에 사용할수 있어서
매우 만족하는 상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