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친 숫컷의 향내를 느끼고 싶어서 썼지만 바라던 브루스윌리스 느낌 안나서 아쉽네요 그냥 오징어가 문어로 바뀐 느낌입니다 어차피 얼굴에 손 댈꺼 아니면 백날 미용실 가봐야 소용 없다는 걸 깨닫는 계기가 된거 같아 좀 씁쓸 한거?? 그거 빼고 나머진 좋아요 어떻게든 4번 이상 써서 미용실 금액만 회수 하자는 마음으로 쓸 생각 입니다
가격이 부담스러웠는데 몸값하네요
재질도 고급스럽고, 느낌도, 구성도 좋아요
오래전에 싼것쓰다 뜯겨서 좀 투자했는데 깔끔히 잘려서 잘했네요
충전도 다시 몇번 쓸때까지 오래가고,
한가지 흠은 프로 솜씨가 아니라서 오래 걸리는데 칼날쪽이 뜨거워요
그래서 두번째 사용부터는 밀어낼 부분 부터 먼저 사용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