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다이소에서 파는 5천원짜리를 썼는데 건전지 갈아끼는 것도 번거롭고 쓰다보면 금방 약해져서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제품 구성은 코털 제거기 본품과 충전용 케이블, 메뉴얼과 청소용 솔로 되어 있습니다.
사용해보니 정상작동합니다. 다만 제품에서 기름 냄새가 확 납니다. 내부 날에 기름칠이 되어있는듯 합니다.
충전케이블 길이는 약 1m정도 되면 충전단자가 일반적인 형태는 아닙니다.
개인적으로는 휴대폰 충전기에 사용되는 단자를 생각했었는데 예상이 빗나갔네요.
범용적으로 사용되는 케이블이 아니니 간수를 잘하셔야 오래 쓰실 수 있을겁니다.
전반적으로 만족하지만 내구성이 문제네요. 이번 충전기는 좀 오래 쓸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