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오시카 IPL 가정용 레이저 제모기
☑️모델명: SIPL-2000S
✔️ 사용법
사용법은 어렵지 않았고, 간편했습니다.
1.레이저 제모기를 사용하기 1~2일전 면도기로 제모를 해줍니다.
털이 1~2mm 체모일때가 가장 적합하며, 털이 긴 상태에서 사용을 하게 되면
화상의 위험이 있어서 주의해야한다고 합니다!!!
2.레이저 제모기의 전원을 연결시킨 후, 그냥 꾹 눌리고만 있으면 전원이 켜집니다.
단계를 설정해주고
조사할 부위에 접촉시킨 후, 피부인식음이 울리면 조사버튼을 눌리기만 하면 끝입니다.
주의해야할 부분은 조사부위가 겹치지않아야합니다!!!
✔️통증
레이저 제모기를 처음 사용해봤는데, 아플까봐 눌릴때 약간 두렵더라구요.
두려운 마음으로 눌려보았는데, 생각했던 것 보다 별로 아무렇지도 않더라구요.
1단계로 했을때는 그냥 빛이 번쩍하면서 뭔가 나왔구나 그런 느낌이었고,
2단계로 하면 약간 뜨거운게 살짝 닿였다가 빠르게 사라지는 그런 정도 였습니다.
2단계까지는 그닥 통증이라고 하기엔 너무 안아픈 느낌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일반 제모기도 사용해보았었는데,
털을 뽑는 제모기에비해 레이저제모기가 훨씬 통증이 약한듯 했습니다.
✔️ 효과
효과는 장기적으로 사용해봐야 더 확실히 나타나는 제품이라
아직까지는 막 눈에 띄게 큰 효과는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확실히 제모기를 사용하고 난 후, 전혀 효과를 못느끼진 않았습니다.
처음으로 사용한 후에는, 털이 자라긴했는데 확실히 살짝 얇게 나는듯했고,
털이 좀 느리게 자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확실히 면도기로 제모했을때에 비하면,
털이 좀 부드럽게 자라는 느낌이라 그 까칠함이 안느껴지는 장점이 있었습니다.
계속해서 장기적으로 사용하다보면,
털이 점점 가늘어지고 자라는 주기가 늦어진다고 합니다.
✔️모드
이 제품은 수동모드/글라이딩모드 두가지 방법으로 사용가능합니다.
수동모드로 사용할때는 조사하고 싶은 부위에
제가 직접 위치를 잡고 조사하면 되고,
글라이딩모드는 조사버튼을 누른고 조사부위가 겹치지않도록 이동해주기만 하면 됩니다.
처음에는 초보라 수동모드를 선호했는데, 좀 익숙해지다보면
글라이딩 모드가 정말 편하고 좋습니다.
✔️사용 후
레이저 제모기를 사용하고 난 후에는 시원한 냉찜질을 해주면 좋다고 합니다.
저는 제모 후 딱히 통증이나 자극은 전혀 없었습니다.
저는 제모 후 가볍게 수딩젤이나, 로션을 발라주기만 했습니다.
✔️무게
무게는 전혀 무겁지 않습니다.
혼자서 가뿐히 충분히 한손으로 사용하기에도 전혀 무겁지않고
그립감도 좋고, 견고하게 잘 만들어진 제품이네요.
✔️사용주기 / 사용권장부위
권장 사용주기는 첫 두달을 2주에 한번씩
그 후에는 1개월에 한번씩 시술을 권장한다고 합니다.
사용권장부위는 턱,인중, 팔,다리,비키니라인,겨드랑이입니다.
저는 팔, 다리, 손가락털,겨드랑이에 사용해보았는데, 모두 사용하기 좋았습니다.
✔️카트리지
기기만 구매해두고, 카트리지만 구매한다면 가족끼리 함께 사용가능합니다.
카트리지만 추가적으로 구매해서 영구적으로 사용가능하네요.
카트리지는 스몰, 스킨케어 버전의 카트리지도 판매하고 있네요.
이 브랜드가 제모기로 워낙 유명해서 추가구매 카트리지 걱정은 안해도 될 것 같네요.
✔️ 포장상태(공장 출고시)
포장상태는 아주 맘에 쏙 드네요.
개봉여부를 확실히 알 수 있는 스티커가 부착되어있으며,
상자가 굉장히 튼튼하고 좋은 상자입니다.
이런 제품은 보관하면서 사용해야하는 제품인데,
그냥 이 상자에 딱 담아서 보관하고 사용하면 딱이더라구요.
< 장점 >
-혼자서 사용하기에도 충분하고, 편리하게 잘 만들어짐
-그닥 통증이 크지않음(2단계부터 약간 뜨거운듯 따끔정도…)
-관리가 편하다. (일반 제모기는 털을 제거해줘야하는데, 이 제품은 카트리지만 가볍게 닦으면 됨)
< 단점 >
(아직까지 발견된 단점은 없음)
쿠팡체험단 이벤트로 상품을 무료로 제공 받아 작성한 구매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