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려 10여년간 브라운 면도기 사용했지요. 항상 면도하고나면 2% 부족한 그느낌! 약간 껄끄러운 잔량감! 언젠가 파나소닉 서비스센터에 다른일로 들렀다가 면도기 얘기가나와서 대화도중 사장님이 파나소닉의 면도날은 어떤나라도 따라잡기 쉽지않다는 자신감을보고 구입결정, 써보자마자 놀라움! 내가 바라던 그 깔끔함, 실화입니다. 멀쩡한 브라운면도기 화장대서랍 깊숙히 잠수... 디자인이나 충전기에 장착시 좀 어설픈것은 모두 용서됩니다. 절삭력 최고입니다.동일규격 가격은 브라운 반가격, 면도후 턱을 만지며 매끄러움을 느끼는 버릇이 생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