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가슴 밑까지오는 머리길이를 가지고 있습니다.
고데기는 골고루 있는데, 이게 가장 뽀글하게 되는것 같습니다.
(자연스러운 뽀글)
긴머리라서 그런지 아래로 축~쳐지는게 영 보기싫어서 고데기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볼륨도 없는 머리구요.
그래서 두피쪽으로는 나이아가라 고데기(?) 로 볼륨을 주고 있고,
풍성한 머리를 원할때는 이 25mm 고데기를 사용합니다.
정말 심각하게 자연스러운 머리를 원할때는 38mm를 사용하고.. 40mm도 있는데 이건 C컬이라고 해야하나요? 아래 둥글게 모양만 잡아줄때 사용하고 있습니다.
픽서 안했을경우, 38과 40은 약 3시간 정도 시간이 지나면 풀립니다.
25는 8시간 정도는 가는거 같습니다. 물론 처음 그상태는 아니지만, 나 고데기 했소~ 라는 느낌이 8시간 정도 갑니다.
그래서 지금은 이 고데기가 가장 손에 많이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