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차 여행을 다녀왔더니 요녀석이 도착해있네요~
중딩 우리 큰딸이 오자마자 언박싱 해보았습니다^^
질끈 묶었던 머리카락을 풀어헤치더니 테스트부터 해보는군요ㅋㅋ
음...고데기처럼 고열은 아니다보니 머리숱 많은 우리딸 헤어는 쉽게 헤어스타일이 나오진 않는것 같아요~ 다만 몇 번 잡고 돌려주면 아랫부분이 싹~ 말려들어가니 C컬 펌 같네요^^
샤워하고 막 나온 초딩 아들 짧은 머리카락도 한번 빗어 줘보았습니다~~ 오~~!! 짧은 머리에는 쓱쓱 바람결에 잘 마르는 것 같네요~ 다만 아들이 빗이 날카로워 좀 아프다합니다~~^^
샤워 후 우리 막둥이 머리카락도 한번 테스트 해보았답니다~
드라이기는 소리땜에 절대 못 쓰게 하면서 요녀석은 가만히 있네요~
막둥이는 머리숱도 적고 길이도 적당하고 딱 안성맞춤이네요^^
바람도 적당히 나오니 머리도 말려주고 아래를 살짝 말아주니 예쁘기도 하네요~
요녀석 우리 딸들 스타일잡는 제품으로 제격입니다^^
(저는 히피펌 헤어라 사용할 수가 없네요^^)
✔️디자인은 헤어브러쉬 종류들로 봤을때 나쁘지않고
화이트톤의 깔끔한 디자인입니다^^
✔️생각했던것보단 많이 무겁진 않아요~~
저는 많이 무거울거라 생각했거든요~
다른 제품들도 무게는 좀 있더라구요~
✔️바람세기는 물론 드라이기랑 비교하시면 곤란합니다~
요 녀석은 일명 헤어스타일러이지 드라이기는 아니니깐요^^
적당한 바람이 나와 어느정도 스타일을 잡아주기엔 충분하다고
봅니다~^^
✔️브러쉬는 조금 날카로운 느낌은 있습니다^^
좀더 부드러웠으면 하는 아쉬움은 있네요~^^
요녀석은 헤어스타일러다보니 머리말리는 용도로 보심 안되고 고데기처럼 고열을 사용하는 제품은 아니라 머리카락이 많이 상하지는 않는 반면 빠른 시간내 스타일을 잡기엔 차이가 있습니다~
드라이기,고데기,헤어스타일러 각 제품의 특징을 잘 살려 사용하시면 안성맞춤일 것 같습니다~
저희집엔 드라이기,고데기,헤어스타일러 다 있는데 요녀석은 머리 말리고 스타일잡기에 사용하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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