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리뷰 2024.04.17
예전에 샀던 만년필을 사용하지 않다가 다시 사용해보고 싶어
잉크을 찾아 보다가 타 브랜드 검적색은 써봐서 다른색상도 써보고
싶어 모나미에서 나온 하늘담은 호수 블루 색상을 구매해 봤어요

처음 보고 그냥 블루가 아니라 하늘담은 블루라니 이름도 너무 예쁘고 색상도 호수의 아름다운 빛깔을 담았을것 같아 너무 기대가 됐어요

배송 오자마자 포장 상자를 열어 보니 특이한 모양의 잉크통이
들어 있는데 일반적인 잉크통 디자인이 아니라 예쁘기도 하고
새롭기도 했어요
다른 잉크통들과 다른 모습에 찾아보니 잉크방울을 형상화한 디자인이라고 하네요

자연에서 모티브를 가져온 12가지 감성적인 잉크 컬러에
잉크 방울을 형상화한 디자인이라니 모나미에 대한 고정관념이
사라지고 차별화된 제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브랜드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런데 열어서 색상을 볼려는데 뚜껑이 뾰족하게 생겨서 잡기도
불편하고 열기도 좀 힘들었어요
디자인이 예쁘니 그냥 넘어가지만 뚜껑을 열거나 닫을때 조심하지
않으면 손에서 미끄러질듯해서 항상 조심히 사용해야할것 같아요

사용해보니 끊김없이 잉크가 잘나오고 번지지도 않고 잘 써져요
역시 만년필 펜촉으로 글을 싹싹 소리내며 써내려갈때의 느낌이 좋네요

호수담은 블루색상을 다 쓴후 다른 색상도 한번씩 다 써보고 싶어요

용량은 만년필을 많이 쓰시는분들에게는 양이 적을듯하고 저처럼 만년필을 적게 쓰시는 분들에게는 적당할것 같아요

저렴하지만 색상이나 잉크의 질이 좋은것 같고
적은양의 잉크가 필요하거나 여러색상의 잉크가 필요하실때 사용해 보시면 좋을것 같아요


제 리뷰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오랜만에 멋진 만녀필을 꺼내보았습니다.
기존에 블랙으로 사용했었는데요.
이번에는 새로운 색으로 만년필을 사용하고 싶어서요.
47 하늘 담은 호수를 사용해 보았어요.

우선은 오랜만에 사용하는 만년필이여서요.
기존의 블랙이 덩어리가 져서요.
47 하늘 담은 호수색과 섞여서요. 조금 아쉽움이 있었어요.
하지만!

잉크를 리필하면서 보니까요!
색이 묘하게 이쁘고요! 빨리 원색이 나와서 멋인 메모를 해보고 싶네요.

모나미 하면 가정 먼저 떠오르는 게 볼펜인데요.
역사와 전통이 있는 모나미에서 잉크를 만드니 당연히 믿고 사용하는
제품이 됩니다.

저의 만년필은 몽블랑인데요.
기존 몽블랑 잉크가 너무 비싸서요.
차선책으로 알아보니까요. 모나미 잉크가 가능하다고 해서
구매하게 되었어요.

실제 사용해 보니까요.
당연히 잉크도 부드럽게 나오고요.
몽블랑에 잘 맞는 잉크이었어요.

무엇보다 블랙도보다 가격이 저렴한데요.
사실 블랙을 더 많이 사용하기에 블랙가격이 더 저렴해야 할 것 같은데...
반대로 블랙이 47 하늘 담은 호수보다 두배나 비싸게 되어서요.
이 부분은 좀 이해가 되지 않는 것 같아요.
마치 블랙하나로 기존 컬러의 손해를 메꾸는듯한 느낌? 이건 뭐 모나미 사정이겠지만요.

만년필에 5일 정도 넣고 사용 중인데요.
잉크도 잘 나오고요. 금방 건조되어서요. 번지는 현상도 전혀 없어요.

단 리필할 때 손에 묻는 잉크가 바로 지워지지 않기 때문에요.
리필할 때마다 손을 보호하도록 비닐장갑이나
조심하며 충전을 해야 할 것 같아요.

지워지는데 며칠 걸렸어요!
그래도 색이 너무 예쁘고 마음에 들어서요.
잘 구매한 것 같아요.

블랙컬러에서 다른 변화를 주고 싶은 분이라면?
한번 사용해 보세요.

누구에게나 아름다운 색으로 만족감과
만년필 잉크는 블랙이다?라는 생각도 바뀔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만큼 좋기 때문에요.
저는 또 구매해서 사용할 예정입니다.

고가의 만년필 라인도 잘 맞으니까요.
부담 없이 즐겨보세요!!!

47 하늘 담은 호수는 주문과 동시에 당일 또는 익일 새벽배송으로
가능하니까요. 역시 쿠팡이네요.!!
대학원을 졸업하면서 선물받은 만년필을 사용하기 위해서 구매하게된

모나미 만년필 병잉크 별이 스친 밤하늘 1개 제품입니다.

로켓 배송 상품이기 때문에 주문한 다음날 쿠팡맨을 통해서 문앞 배송 받을 수 있었습니다.

첨부한 사진에서 보실 수 있듯이 쿠팡 박스에 내부에는 뽁뽁이가 충분히 들어있는 상태로 배송받을 수 있었고

정면에는 별이 스친 밤하늘 블랙컬러로 30 mL 들어있어서 필기량이 많지 않거나 처음 만년필을

사용하시는 분에게 적당한 양인것 같습니다. 뒷면에는 제품 설명이 적혀있고 모나미 제조에 다른

제품설명들이 자세하게 적혀 있습니다만, 아무도 안볼것을 역시 알고있습니다.

개봉부에는 투명 필름으로 실링이 되어있어서 새 제품임을 알 수 있었습니다.

제품을 개봉하니 뒤집어져서 들어가 있었고 세워서 사진을 찍어보니 연필 심 모양같이 생긴게

생각보다 귀엽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만년필을 준비해서 잉크를 채웠는데 모나미 이다 보니

검은색 잉크가 유리 기벽에 붙어 있을대는 약간 보라빛 비슷하게 나는것 같기도 합니다.

카트리지에 잉크를 충분히 채우고 필기를 해보았는데 점도도 적당한것 같고

역시 새 잉크다 보니 막힘없이 글도 잘 써지는것 같습니다.

이거 한병이면 저같은 경우는 일년은 버티면서 쓸 수 있는 양인것 같습니다.

만년필에 한번 빠지면 다른 볼펜 쓸 수가 없는 법이죠 저렴하게 다양한 컬러 쓰실분에게도

이 제품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모나미라서 제품은 확실합니다. 추천합니다!
여러종류 필기용 만년필, 취미용 캘리그라피용 딥펜을 사용하다가 잉크의 소모가 생각보다 많아
모나미 잉크를 사게 되었습니다.

검은색은 타회사 제품도 아직 많아서, 일단 모나미 레드와 블루색상으로 구매했습니다.
무엇보다 가격이 저렴해서 마음에 들고, 파손 안되고, 배송 빠르게 보내주시니 좋네요.

이쁜 모양과 감성적인 이름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겐 안성맞춤일 것 같네요^^

실무적으로 간단히 제가 쓰는 필기용 레미잉크와 비교해 보니 생각보다는
A4지에서는 레미잉크가 좀 더 번지면서 스므스한 부드러운 그런 느낌이랄까요 (저의 객관적 판단입니다~ㅎㅎ)

모나미 잉크도 파란색과 빨간색의 번짐이 좀 다른 느낌이구요.
파란색이 좀 더 번진다고 할까요.
물론 종이와 펜, 주위 조건에 따른 차이도 분명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개봉시 꼭 주위해야 되실게 안에 고무실링 같은게 있는데 꽉 안닫혀서 온 경우도 있더라구요.
그런 경우 잉크가 셀 수 있으니 뚜껑을 여실때 꼭 주의하시구요.
그 고무캡을 뚜껑 안에 넣고 뚜껑을 꽉 닫았다 풀면, 뚜껑 안에 박혀서 안나오더라구여.

전체적인 잉크의 질이나 사용 느낌은 저 같은 취미 사용자에겐 나름 괜찮습니다.

그리고 캘리그라피 책자에 쓴 잉크는 세회사의 잉크로 객관적 펜터치의 비교를 위해서 작성한 것이니
비교들 해보시구요.

펜은 각각 다른 회사의 잉크가 담긴 세개의 0.2~0.3mm preppy(일제) 만년필 펜으로 작성하였구요.

역시 모나미는 모나미네요
다양한 색상도 있는 것 같고, 30ml 용량 대비 가격도 타제품에 비해 나쁘진 않네요!
아마 병이 뾰족해 작게 보이다 보니, 양이 적게 느껴지는 면이 있나봅니다^^

꼭 이쁘게 병뚜껑 관리 잘들 하시구요^ㅇ^
개인 리뷰 2024.02.06
*장점
-저렴한 가격
-로켓배송
-배송비 따로 안드니까 다른 사이트보다 가격이 저렴해짐
-초보에게 가성비 완전 좋음

*단점
-모르겟써요 (만년필초보)


새해뽕차서 만년필 사겠다고 설치다가 만년필은 다른곳에서 사고 잉크는 모나미로 구입해봤습니다

뭔가 파란색이 암기도 잘되고 괜찮다고 하더라구요 ㅋㅋ

그래서 좀 진한 블루 찾다가 구매했는데 생각보다 모나미 잉크도 괜찮은것 같은데요?? (만년필 문외한)

저같이 초보인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가격도 저렴하고 이거 하나 사면 오래 쓸 수 있으니까 괜찮은 것 같아요

저는 얇은 굵기가 싫어서 MF촉으로 구입했고, 생각보다 엄청 두껍지는 않아서 만족해요 ㅋㅋ

그 굵기에 이정도 색감이라고 봐주시면 될 것 같아요

저는 진하오100 사서 쓰는데 생각보다 마르지도 않고 잉크도 잘 나와서 좋습니다

쿠팡은 배송비도 없으니까 다른 곳에서 잉크 구매하는 비용보다 훨씬 저렴!!

다음에도 다른 색으로 구매할 생각 있어요 추천합니다 ㅎ_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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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사용 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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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크 색 너무 이쁘고
부드럽게 잘 써져요.
모나미 잉크 품질이 이렇게 좋다니요~
제가 어릴때 모나미 잉크는 그냥 흔한 국민잉크였는데
잉크용기도 너무 이쁘고 색감도 이렇게 다양하게 나온다니.
정말 기뻐요.

어릴때부터 만년필 사용하면서
글씨.그림 다 만년필로 해왔는데
한동안 만년필 놓고
컴퓨터로 모든걸 해결하는 시대가 되니
글씨도 손에 힘도 잃어버리게 되더라구요.
볼펜으로는 이쁘게 써지질않고.
그래서 잉크 다시 사봤어요.

만년필로 그림과 글.
다시 써보려구해요.
너무 기대가 되요.

붉게 물든 포도송이는
보랏빛이에요.
펜으로 쓸때랑 휴지로 찍어봤을때 톤이 달라요.
펜에 아직 검정잉크가 남아있는지
넘 진하게 나오네요.
어서 본색이 나오길`
개인 리뷰 2023.07.19
외관적인 모양새에 관해서는 이미 다른 색상의 리뷰에서 했듯이 고깔 모양의 뚜껑이 약간 서운함
아 그리고 라미 만년필로 컨버터 잉크 충전하고 있는데 그냥 살짝 담궈서 하면 잘 충전이 안돼서 그냥 끝까지 다 담군 다음에 충전해야해요 그냥 기퉁이에 안 닿게 깨끗하게 담는 방법밖에 없는듯요 그래도 마지막에 다 써갈 때 가운데 쪽으로 잉크가 모여지게 잡아놔서 잉크가 웬만하면 낭비되지 않을 것 같아요 아직 그렇게까지 양을 써보지는 않았지만 가성비를 신경 쓰는 저는 잉크를 잘 안 남기고 싶더라구요
그리고 색깔은 진짜 올리브 그 자체에요 정말 포장지에 나와있는 색이랑 똑같아요
책 읽을 때 밑줄 치면서 읽는데 눈에 띄면서 편안한 느낌을 주는 것이 좋습니다.
글을 쓰는 것은 깔끔하고 정갈하게 쓰지 않으면 눈에 잘 안 들어올 수 있어요 근데 감성적으로 필사에는 좋을 듯
포장지에 나와있는 색이 나는 필요하다 싶으면 그냥 써봐요 색깔 선택에서는 손해 없을 듯
개인 리뷰 2023.06.21
쨍한 나뭇잎 색깔? 정말 제목 그대로 여름에 나뭇잎이 파릇파릇한 느낌이 있잖아요. 딱 그거에요
요번에 카트리지를 다쓰고 컨버터를 처음 쓰는데 이로시주쿠꺼 쓰려다가 너무 비싸가지고 좀 저렴한 잉크 없나 했는데 모나미가 싸게 팔더라구요. 어떤 유튜버 보고 이름과 색깔이 감성적인 잉크를 쓰고 싶어서 모나미가 딱 그런 특성을 가지고 있길래 모나미로 일단 2개정도 생각하고 골랐습니다. 개인적으로 녹색계열을 선호하는 터라 올리브살까 초록잎 살까 고민했는데, 가장 원색적이고 진한 색깔을 먼저 써보자 해서 이걸로 골랐구요.
양도 많고, 색깔도 괜찮아요. 몸통 부분 모양도 안정적이고 각진 게 좋더라구요.
근데 궁금해서 그러는데 뚜껑은 왜 꼬깔콘 같은 모양을 한 건가요?...
열 때 조마조마해요. 각진 모양으로 네모로 바꿀 생각은 없으신가여?
정말 다 좋은데 뚜껑 때문에 몬가... 음..... 약간의 비쥬얼이라고 해야하나 열 때도 신경쓰이고......그게 조금 아쉬웠어요....
잉크 색 너무 이쁘고
부드럽게 잘 써져요.
모나미 잉크 품질이 이렇게 좋다니요~
제가 어릴때 모나미 잉크는 그냥 흔한 국민잉크였는데
잉크용기도 너무 이쁘고 색감도 이렇게 다양하게 나온다니.
정말 기뻐요.

어릴때부터 만년필 사용하면서
글씨.그림 다 만년필로 해왔는데
한동안 만년필 놓고
컴퓨터로 모든걸 해결하는 시대가 되니
글씨도 손에 힘도 잃어버리게 되더라구요.
볼펜으로는 이쁘게 써지질않고.
그래서 잉크 다시 사봤어요.

만년필로 그림과 글.
다시 써보려구해요.
너무 기대가 되요.
개인 리뷰 2023.06.23
진한 파란색? 남색이죠 거의 제트스트림 파란색보다 진한 정말 남색이에요
검정은 확실히 아니구 태평양이라는 이름 답게 진한 남색입니다. 파란색 계열 중에서 고민하다가 인기많은 것 같아서 구매했는데, 나쁘지 않았어요. 다른 파란계열 색과는 다르게 4천원 대여서 구입했는데, 생각보다 색표현이나 제목표현에 맞게 깔끔하고 원색적인 색으로 무난하게 잘 사용할 것 같아서 정말 만족합니다.
그래서 다음에는 하늘 머금은 호수를 생각하고 있어요. 공작깃하고 달빛강가는 7천원대여서 제가 조금 더 경제적으로 여유가 된다면 그때 사려구요. 짹든 가격이나, 양, 색 아주 괜찮게 잘 쓸 것 같아요. 거의 데일리로 쓰는 색이여서 쟁여놔도 좋을 듯 한여름 리뷰에서도 얘기했겠지만, 대가리 모양이 꼬깔콘인거는 여전히 맘에 안듦
[저렴한 가격, 적은 잉크량]
색상 잘 나오고, 만년필에서도 잉크 흐름이 끊기지 않는다.
뚜껑이 밀폐가 잘 되어 처음 열 때 센 힘을 주어서 열어야 한다.
닫을 때도 마찬가지로 마지막에 센 힘을 주어서 닫아야 한다.
뚜껑이 뿔 모양이라 잡기가 불편해서 힘을 주기 힘들다.
디자인적인 측면은 훌륭하나... 실용성은 그다지...
워낙 잉크 량이 적어, 피스톤 필러 만년필에 잉크를 넣을 경우
만년필을 약간 기울여서 피드를 완전히 잠기게 한 후 넣어야 한다.

[이런 분들께 강력 추천합니다]
1. 필사를 적게 하는 분.
2. 특정 색상의 잉크가 조금만 필요한 분.
이번에 딥펜을 구매하면서 딥펜용 병잉크 중 저렴하게 나온 모나미 병잉크를
구매해보았습니다 만년필 컨버터에 쭉 땡겨서 써도 되고하니 정석 블랙으로
결정! 빠르게 배송되어서 너무 좋았고 병잉크인데 깨지지않게 포장이 섬세했어요

귀여운 뿔모양 잉크인데 뚜껑을 제대로 안닫은 상태에서 들어올리면 떨어뜨리기 좋은 모양이긴 해요 뚜껑 잘 닫기 필수입니다.. 다 쏟아요ㅠ

뚜껑 열어보니 빛에 비춰진 잉크 색이 검보라색같은 느낌이 듭니다
짙은 청보라? 잉크 색이 여리게 병에 묻어있으니까 검정같지않더라구요

딥펜 찍어서 써보니 상당히 묽습니다 진한 먹색같은 느낌이 드네요
쨍한 타이어블랙은 아니에요 감성적인 블랙에 속하는 색상입니다
묽기가 묽어서 번짐도 많이 있는 잉크입니다 종이 잘 타요

저렴한 가격에 블랙 병잉크 빠른 배송으로 받아보니 만족스럽습니다
감성적인 촉촉한 검정색 잉크 찾으시는분들께 추천드려요!
청록 빛 공작 깃, 늦은 겨울의 동백 두 개 샀어요 색상은 정말 예쁜데 번짐이 좀 많은편...ㅠ_ㅠ 종이 따라서 많이 달라서 여러 종이에 써봤어요^^
오랫만에 만년필 접할 기회가 있어서
적당한 만년필 잉크 찾다가
엇 ㅋ 넘 귀엽게 생긴 모나미 만년필 잉크 발견 ㅎ
저어릴땐 동그란 유리병 통이라고할까욤?
그런 통에 들어 있었던것 같은데...
요센 어쩜 모양도 저렇게 이쁘고 새련되게 나왔는지 ㅋㅋ
가격도 나쁘지 않고 해서 바로 구입했어욤.
포장도 이쁘게 잘되어있구요.
잉크뚜껑 따서 냄새 맡아보니
따로 향은 나질 않는것 같아요.
요센 잉크색상별로도 이름을 붙여주나바욤 ㅎ
별이 스친 밤하늘 ㅋㅋㅋ 나쁘지 않은 이름이네욤.
색상도 여러가지가 있어서 골라쓰기 좋네욤.
저는 가장 무난한 검정으로 ㅎㅎ
용량면이며 가격면이며 나쁘지 않아욤^^
처음에 그냥 병 색깔 봤을때 빨간거 보고 놀랬는데
써보니 벚꽃길 색깔 맞더라구요
색깔 이뻐요
모나미 만년필에 넣어서 쓰고있는데 잘 쓰고 있어요
벗꽂이 떠오르는 색이예요
초록 만년핀에 잉입해서 쓰고 있어요
F촉에 사용하니 잉크가 적당할 때 말라요
요즘 대부분 종이에 필기하는 경우가 없긴하지만 그래도 가끔 쓸때 사각사각 쓰고 싶을때 검파빨이 아닌 나만의 색으로 쓰는 갬성 그리고 만년필만의 갬성으로 쓰면 재밌고 해서 쓰고있음
만년필 잉크 중에능 저려미로 알고있는데 비싼걸 안써봐서 그런가 매우만족중
요즘 필기체 공부를 하고있는데 매일 같은 색 잉크로 연습하려니 지겨워서
다른 색 잉크를 찾고 있던 도중 모나미 만년필 병잉크를 발견했습니다~!

처음 보자마자 꽂혀서 사버린 지중해의 올리브 색이에요ㅋㅋㅋ
색 너무 이쁩니다 꼭 사세요ㅠㅠ

만년필 잉크 잘 모르는 제가 봤을 땐 색이 연하다는 생각은 안들었어요

저렴한 가격에 이쁜 색 살 수 있어서 좋아용ㅎㅎ
후기: 새로운 취미로 깔짝여보려고 다이ㅅ에서 만년필을 샀는데 좀 질려서 그만둘까 했었거든요 근데 잉크 색을 바꾸니까 글씨쓰기가 확 좋아졌어요ㅎㅎㅎ 추후에 다른 색도 구매하려구요!

종이: 만년필을 알아보다보니까 만년필에 또 중요한 게 종이라고 하더라구요 사진에 있는 종이는 엽서사이즈의 200g으로 수채화 종이라 많이 두꺼워요. 그래서 번짐 없었습니다.
일반 다이어리에 적었을 때는 뒷비침도 있고 번짐도 약하게 있네요 한 면은 볼펜, 한 면은 만년필로 밸런스 잡으려구요ㅎㅎ

색: 녹차라떼 색을 좋아하시는 분들께 진짜 딱 맞으실거에요 연하게 나오는 부분부터 잉크가 뭉치는 부분의 색까지 딱 녹차라떼 바운더리입니당 예뻐요
개인 리뷰 2020.12.12
원래 쓰던 워터맨 잉크가 다 떨어져서 새 잉크를 찾다가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일단 워터맨 잉크가 가격도 있다보니.. 조금 더 저렴하면서도 너무 묽지 않는 그런 잉크를 찾고 있었어요. 저는 찐하게 쓰는걸 좋아하는 편이여서 잉크도 그만큼 찐했으면 했거든요.
전에 펠리칸 잉크 써본 결과, 저에게는 조금 묽은 감이 있어 다시 쓰진 않았다가 요거 리뷰 보고 괜찮다고 판단되어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사용해본 결과, 펠리칸 보다는 진하게 나오되, 워터맨 보다는 조금 묽은 감이 없잖아 있네요.
하지만 가격면으로 상당히 만족스러운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이 정도 진한 검은색에 이 가격이라면 가성비 상당하다고 오히려 생각되는군요.

참고: 저는 워터맨 뉴 헤미스피어 CT 만년필을 사용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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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du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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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나미 만년필 병잉크

4.5(1551)

Detail

개당 용량 30ml
색상계열 그린계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