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걸 이제 쓰게 되네요. 사실 이거 용도가 그림 그리기 용도인 것 같은데, 저는 이거를 그 배전함이라 그래야 되나 요기 집에 신발장 위에 이사를 오니까 이번에 전선함 같은 게 보이더라고요. 그게 너무 흉측해 그래가지구 뭘로 가릴까 싶어서 찾다 보니까, 딱 흰색의 네모난 정사각형이 가려지면 좋겠다. 싶어서 구매를 하게 되었어요.
그림을 제가 그릴 거라고 생각 못 하고 뭔가 액자 같다고 생각을 해서 흰색을 샀는데 결과적으로 제가 쪼끔 큰 거를 살 걸 그랬나 봐요.
배전함이 30 곱하기 30보다는 약간 사이즈가 더 크게 떨어지더라구요. 일단은 그거를 잘 달아놓고 쓰고 있는데요. 두께도 적당하고 천도 좋아 보여가지고 오래오래 둬도 괜찮을 것 같아요. 안쪽에 보시면은 나무판대기가 있는데, 거기다 못을 뚫어가지고 다시 박을까요?
저는 ㅠㅠ 용도와 다르게 쓰고 있어서 후기를 뭐라고 제대로 써보지 못해가지고 일단은 이 용도로 쓰고 있는데, 그림을 나중에 하나 그려볼까 싶어요.
여기 제가 그림 솜씨가 없는 편이지만은 뭔가 집 입구에 있는 현관문 배전함 가리개다 보니까, 여기다가 어서 오세요. 뭐 해피 2024년 요런 거 적어 놓을까 싶기도 하고, 여러모로 볼 때마다 저기다 뭘 쓰거나 아니면 그릴까 고민이 돼요. 고거를 하게 되면 추가적으로 후기를 또 남겨보겠습니다. 추천한 제품이고요. 배전암 가리개로 쓰셔도 될 것 같습니다. 다만 사이즈 잘 보구 사세요. 배전함보다 커야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