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제조된 연필이에요. 여타 연필과 같은 두께, 무게예요.
신한화구, 미쓰비시 uni, 더존 순으로 테스트 해봤어요. 모두 4B로 시험해 봤는데 더존은 제일 저렴한 만큼 확실히 연하게 그려져요.
신한화구와 미쓰비시는 비슷한 진하기로 그려져요. 두 제품의 가장 큰 차이는 마찰력이 다르게 느껴진다는 거예요. 미쓰비시는 미끄럽고 부드러운 느낌이고, 신한화구는 좀 더 마찰력이 느껴져요.
결론적으로 흑연이 진하게 나오기 때문에 섬세한 표현을 하기에 적절해 보여요. 다만 세트가 '4B'로만 구성돼 있기 때문에 2B, 6B, 8B 등이 없다는게 아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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