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또 요즘 그림을 그리기 시작하다보니까,
캔버스에 대해서 많이 알아보고 있는 중입니다 :)
그러다가 미대오빠라는 제품을 사용하게 되었는데,
크기는 A5로 구매했었고, 약간 양 손바닥 정도의 크기라고 생각해주시면 될 것 같아요 !
사용해보니까, 배송도 찢어짐 없이 잘 배송해주셨고, 면도 괜찮은 것 같아서 이번에는 조금 더 큰 사이즈인 A4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 장점 ●
- 일단, 그림을 그리기에는 너무 딱 좋은 사이즈였습니다.
여러분께서 아시는 A4용지 사이즈예요 !
- 아무리 색칠을 많이 해도 잘 찢어지지 않는 면 재질로 만족스러웠습니다.
- 사이즈가 크다보니까 세울 수 있는 받침까지 주셨습니다.
구성도가 굉장히 좋다는 말이죠.
하지만, 저는 걸어 놓을 용도로 구매했기 때문에 사용해보지는 않았습니다.
○ 아쉬운점 ○
- 사실 저는 밑그림을 연필로 그린 다음에 지우개로 지우고, 선을 따는 편인데, 이게 잘 지워지지는 않아요.
아무리 얇게 그린다고 해도 자국은 좀 남아 있는데, 이건 캔버스라서 어쩔 수 없는 사실을 알기에 포기하고 저는 진행했습니다.
- 지우개나 색을 칠하다보면 이게 전체적으로 나무로 구성되어 있는게 아니다보니까, 가운데가 뚫려있잖아요 ?
그래서 그 부분이 색을 칠하면 티가 조금 나긴 하는데, 그게 캔버스의 매력이 아닐까 싶네요 ㅋㅋㅋㅋㅋㅋㅋ
무튼 저는 캔버스라는 제품으로 보았을 때,
너무 좋은 제품이라고 생각해 계속 사용하고 있으며, 엄마도 요즘 그림을 그리신다고 하셔서 같은 제품으로 구매해드렸습니다.
그것도 추후에 후기 올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