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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전에도 잘 팔린 라이브칼라 수성팬 2024.07.27

"20년전 고등학생 시절에도 애용한 수성팬"

"플ㅁㅁ칼라라는 비슷한 제품이 있지만 가격도 더 저렴하고 팬의 기능도 안밀리는 필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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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중 정산서류 작성에 강조하는 부분을 표시하기 위해 두꺼운 수성팬이 필요했습니다. 유성팬은 A4용지는 통과해버리는 단점이 있어서 수성팬이 필요하였고 반대쪽 가는촉도 활동도가 높습니다.

신뢰할 수 있는 모나미제품이며 같은 가격대에 이만한 수성팬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무료배송에 개당 단돈 몇백원의 가격은 참 착한 가격입니다.

단점이라 한다면 쿠팡 로켓배송을 위해서는 벌크구입이 필수라는 점이 있습니다. 한다스에 12개가 들어있어서 현재 2개는 사용중이고 4개는 보관중 나머지 6개는 주변사람들에게 나누어 주었습니다.

스마트폰과 태블릿PC의 사용으로 종이메모나 종이플래너를 대체하는 어플등이 많지만 종이에 직접 쓰고 밑줄그어가면서 사용하는 종이만의 느낌은 대체할 수 없는 것 같습니다.

붉은색 외에도 다양하고 영롱한 색의 상품들이 많아서 추가로 구입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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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 펜12+굵은 펜12=총24개가왔어요:) 2024.09.09

아시죠?요 펜의 구성?
펜 12개를 구입했는데 24개가 왔네요:)

모나미.
필구도구의 오랜 역사를 가진만큼 롱런하며 살아남는 것에는 다 이유가 있는거겠죠?:)

요 펜은
앞은 가는 펜으로, 뒤에는 굵은펜으로.
이렇게 구성이되어 있어서 앞뒤로 사용이 가능해요. 필요에 따라 골라쓸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필요에 맞게
하나로 두가지 효과로 골라 쓸 수 있어 좋고,
여러가지를 가지고 다니지 않으니 편해서 좋고,
고로 공간 차지를 하지 않으니 더 간단해서 좋고,

무엇보다 필기구 본연의 임무인
잘써지고 번지지 않아 좋아요:)

종이에는 물론
쿠팡봉지에 썼는데도 깔끔하게 번지지 않고 잘 써진거 보이시죠?:)

이래서 모나미가 오래가나봐요.
저럼하고,잘 써지고,가격까지 착하니까요:)

아이 암기할때 이 굵은펜으로 시원시원하게 써 내려가며 하네요.요게 암기용으로 딱 좋다고요:)

이전에 쓰던거는 올 블랙이였는데 모양이 바뀌었는지 더 깔끔하고 예쁘네요.
기본 모나미 볼펜 생각도 나고 정겨웠어요:)

볼펜 하나로 두가지 펜을 갖게 되고 잘 써지고 가격까지 착하니 적극 추천해요:)

야

듀얼펜의 스테디셀러! 모나미 라이브 칼라 2022.12.06

모나미 라이브 칼라,
아주 오래동안 사랑 받아온 필기도구죠.

우선 비슷한 제품군인 일본제에 비해 저렴하고
필기감촉, 색상, 성능은 거의 비슷하거나 동일 합니다.

굵은 촉과 가는촉 두가지 촉이 있어
한번에 두개의 펜을 가진 것과 같습니다.
편의에 따라 쓸 수 있게되어있네요.

종이에 써보니 감촉이 매우 부드러운 편입니다.
다른 펜에 비해 글씨가 잘 써진다는 뜻입니다.
어떤 펜들은 종이와 마찰이 심해 선을 그을 때 뻑뻑한 느낌이 들고 소리가 나는데 이녀석은 그런 것이 없습니다.

색상도 선명하고 번짐이 없어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펜을 잡을 때 그립감도 미끄럽지않고 괜찮은 편입니다.
뚜껑이 결속이 잘 되네요. 두껑을 열고 닫을 때 헐거워서
도망하는 펜들도 있는데, 그런 현상 없이 잘 체결되서 만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