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현의 그림 같은 하루:가장 행복한 시간에 색을 입히는 감성 컬러링북, 이덴슬리벨, 박시현
ㅡ 주문일 : 24. 10. 19.
ㅡ 배송일 : 24. 10. 20.
⭕중1 딸아이, 친구 생일이라고 선물을 고민하더라고요.
뭘할까 고민하다가 컬러링북이 좋을거 같아 검색해보고 이 책으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선물 힌트라고 하자면, 친구가 최근에 캐릭터 컬러링을 하고 있더라며~
다른 컬러링북으로 사주면 좋겠다고 하더라고요.
⭕제 맘엔 들지만 아이 친구 마음엔 안 들수도 있고 하니 어떤게 좋을까 찾아보며 그럼 이건 어때? 하면서
딸에게 물어봐가며 골랐어요.
⭕검색을 보여주니 딸이 이 책을 이쁘다며 맘에 들어해서 주문했어요.
그런데 저도 마음에 들었어요. 보면서 순정 만화 분위기가 느껴져서 사춘기 여자 아이들이 좋아할거 같다 싶더군요.
⭕집중해서 색칠을 하다보면 잡념도 사라질테고 완성되면 뿌듯함도 느낄테고, 한권을 다 마무리 하면 나만의 작품집이 돼 버리니 소장하기에도 의미 있고요. 그만큼 스마트폰도 덜 보게 되겠고요~
⭕오늘 친구에게 전달을 했는데
친구왈 '이쁘다~' 면서 맘에 들어하더래요. 미술을 오래 배운 친구라 그림도 잘 그려서 딸 손등에 그림도 그려줬다고 자랑하네요.
⭕시현의 그림 같은 하루:가장 행복한 시간에 색을 입히는 감성 컬러링북' 은
아줌마인 제 감성도 소녀 감성으로 바꿔준 책이네요.
⭕책은 생각보다 사이즈가 크지 않더라고요.
일반적인 노트보다 살짝 작은듯 해요.
종이 질도 괜찮고요.
제 후기가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___________________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