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람회 갔다 본인도 이런 작품을 만들어보고 싶다 하길래 한번 사주었어요 :) (체험비는 너무 비싸고 시간도 부족해서..)
그림 그리기 별로 안좋아하는 남아인데도 정말 신나고 재미있게 했어요! 다 그린 그림 벽에 걸어주니 전시회 같은지 뿌듯뿌듯해 했답니다 ㅎㅎ
3세 여아도 잘 그리는걸 보니 아이들 미술체험용으로
긴긴 겨울방학 날 수 있을듯요 !
원래 다이소 캔버스를 사용했었는데 언제부턴가 제가 쓰던 사이즈가 안보이더라고요?? 그래서 이참에 대용량 물감이랑 같이 캔버스 구매했어요. 가격도 저렴하고 캔버스 재질도 좋아요 일어나지도 않고 마감도 다이소보다 깔끔해서 취미로 그냥 저렴한 애들로 그림 그리시는 저같은 분들은 가성비 좋아서 잘쓸 것 같아요! 제가 생각한 것보단 사이즈가 작고 좀 길긴 한데 뭐 적당히 귀여운 사이즈라 계속 재구매 할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