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잼있어요 2024.02.11

아이들 방학때 놀거리로 글라스데코도 주문해봤습니다

남자아이라 포켓몬으로 일단 합격.

큰아이 어릴 때도 수도없이 해봤기때문에 알고 있는 방법을 적어볼게요.

1. 도안위에 필름을 덧대어 붙이는데 그림 밖으로 풀칠을 살짝하여 고정시켜주세요.

2. 테두리를 먼저 하셔야되는데 검정색도 되고 원하는색으로 하시는데,
이게 사용법대로 될리가 없다는거!
어른들이 하기에도 이렇게 가늘고 이쁘게 되질않아요.
끝이 얇은 도구? 면봉으로 라인을 정리해주면 깔끔하게 그릴수 있다고 하는데
하다가 울어요ㅋㅋ

힘조절로 하는거라 두께도 제각각, 빠른속도로 그려야 흔들림없이 가늘게 그려지며,
이게 퍼지기 때문에 아이들이 하기 힘들답니다.

결국엔 어른인 제가 테두리 다해주고

3. 설명서에는 1시간 이상 마르게 두어야지 그냥 채우시게 되면 색이 번져서 섞일 수 있어요.

4. 테두리안을 채우는건 이제 아이혼자서도 할 수 있어요.
눈은 검정색으로 하고 다 마른 뒤 흰색으로 찍어줘야합니다.

# 총 평
아이가 유치원생 이하로 어리다면 어른들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어른들도 손재주가 있으셔야 잘 나옵니다.
도안은 책을 보고하든, 네이버에서 이미지를 따서도 할수 있기때문에 뭐든 만들수 있구요.

꿀팁!!!
너무 얇게, 작게 만들어졌다면 냉동실에 잠깐 두고 꺼내시면 딱딱해져서 훅. 떨어져요.

어디든잘 붙고 뗄수 있습니다. 며칠은 재밌게 놀 수 있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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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너무 갖고싶어해서 구매했어요~~~ 2023.02.11

TV광고로 나올때마다 해보고 싶다고 했었는데

안사주다가 아이 유치원 방학겸해서 처음 사줘봤는데

너무너무 좋아하며 잘놀아요ㅎㅎㅎㅎ

몇년전부터 해보고싶다고 했던건데...

깊게 생각을 안했나봐요ㅠㅠ

이렇게 좋아하는 걸 보니 왜 진작 안사줬나 후회되네요.

혼자서 한~두시간동안 뚝딱 만들고 뿌듯해해요~~

스티커형은 창문이나 거울에 붙이고

썬데코는 키링으로 만들어서 가방에 달아줬어요~~~

처음에는 선옆으로 많이 삐져나오기도 하고

양을 조절못하더니

몇번해보더니 이젠 아주 잘해요ㅎㅎㅎ

팁을 좀 드리자면 조금 짜서 채우는것보다 가득차야
완성했을때 더 예뻐요~

그리고 한번에 해야 울퉁불퉁해지지 않네요.

조금 채웠다가 뒤에 채우면 먼저 채웠던게 굳어서 울퉁불퉁해져요

썬데코도.스티커도 다 굳었을때 물감만 뗄수 있어요ㅎㅎㅎ

그래서 반영구적?????으로 사용 가능하네요ㅎㅎㅎ

근데 그렇게 되묜 그 가루들이 바닥에ㅠㅠ

청소가 어려워요ㅠㅠ

옷에 묻으면 바로 닦아내세요!! 시간지나고 지우려니
잘 안지워져요ㅠㅠ 제 옷도...사망했어요ㅠㅠ

아이가 너무 좋아하고 즐거워해서 몇가지 다른 종류로 더 사보려구요~~

같이 하다보니 저도 재밌네요ㅎㅎㅎㅎ

군데 썬데코보다 스티커가 좀 더 많았으면 좋겠어요..

사실 키링은 필요없잖어요....

아이도 스티커형을 더 좋아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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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맘으로 정신없이 지내지만 구매고민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열심히 작성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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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

방학 필수템이죠~ 2024.07.27

포켓몬 글라스아트 거의 다써서 재구매했어요.
기존에 샀던제품은 크기만 더 크고 (과대포장ㅋㅋ) 6컬러 였는데 이 제품은 처음에 배송받고 크기가 너무작아서 실망했는데 오히려 7색이 들어있네요. 사이즈는 10.5ml로 동일해요.
비닐도 6장이나 들어있어요.

같은 종이나라 포켓몬 라인이고 가격도 비슷했던 것 같은데 이 제품이 더 알찬 구성이네요.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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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

포켓몬이라 아이들이 더 좋아합니다. 2023.01.19

7살, 5살 아이들 아침에 일어나면 심심하다고 해서 구매했어요.
눈뜨자마자 글라스 아트를 시작하네요. 아침에 해놓고 등원하면 하원하고 창문에 붙이고요.

풀로 붙여서 사용하니 밑그림 그릴 때 움직이지 않고 좋네요.
5살 아이는 누르면서 사용하니 손이 아프다고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손에 힘이 길러지니 괜찮은 거 같아요.

창문에 붙이니 귀엽고 예뻐요^^

모

개인 리뷰 2023.06.21

이것저것 재료를 사서 가정보육 시간을 때워보려고 했으나
대부분 실패했는데 얘는 성공했어요ㅎㅎ
아무래도 좋아하는 포켓몬 캐릭터가 있어서 그런지 한시간넘게 가지고 놀았습니다

다만 7세 기준으로 라인을 따라 그리는건 혼자 하기 어려워요 하원전에 엄마가 두세개 정도 테두리만 만들어 놓으면 나머지 색칠하기는 혼자 할 수 있습니다

완성된 작품은 씽크대에 붙였는데 꽤 오래지나서 떼었을떼도 깨끗하게 떼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