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새로운 취미가 생겼어요.뭐냐구요?
그림을그립니다.
사실은 밑그림이 그려진 그림에 색깔만 칠하는 거얘요. ㅋㅋㅋ 작년에 이사 하면서 해바라기 그림을 걸어놓으면 좋다길래 해바라기 그림을(색칠하기) 그리면서 취미가 시작됐죠.
위 사진처럼 여러 그림을 그리고 지인에게 선물도했죠.
요번에 구스타프 클림트의 "키스"를 그리는중입니다. (다 그려지면 사진 올릴게요)
그림 한 조각 한조각에 번호가 메겨져서 같은 번호의 물감을 칠하면 그림이 완성됩니다.(마무리는 투명 물감바르기)
단점.... 장시간 고개숙이고 색칠을 해야된다는겁니다.
어깨,목,허리 많이아파요 ㅠㅠㅠㅠ
장점....조금씩 완성 되어갈때 느끼는 기분은 최고입니다.
가끔씩 목운동하면서 그리고있어요.ㅋㅋㅋ
저희집은 복도식이라 입구에 여러개의 그림을 걸어놨어요.
몸에 무리가지 않는 선에서 조금씩 그려보세요.재미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