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4개월 아기, 사용한지 2달 후기
결론부터 말할게요!
쨍한 색감에 아이가 쏙 반해버린 크레용이에요!
❤️ 쨍한 색감에 아이의 압도적 선호도!
손에 묻지 않는 아기 크레용이나 일반 색연필과는 비교도 할 수 없는 선명한 색감이에요. 아쥬 비비드합니다! 게다가 굵게 나와서 아직은 연필을 제대로 쥐지 못하는, 뭐든 주먹쥐듯 꽉 쥐는 아이에게도 그립감(?)이 좋은 것 같아요. 필통에 다양한 볼펜과 색연필을 꽂아두는데, 유독 호안미로 크레용만 쏙쏙 뽑아서 씁니다.
❤️ 손에 묻고, 헤프다
다만 역시 크레파스 종류이다보니 손에 묻는 건 어쩔 수가 없나봅니다 색칠을 하다보면 손, 팔, 얼굴에도 조금 묻곤 해요. ㅋㅋㅋ 그리고 아직 힘조절을 못 하다보니 빡빡빡!!! 색칠하다보면 크레용이 금방 닳더라구요. 한 5분 열심히 색칠하다가 크레용 올려서 더 나오게 해달라고 주고, 이걸 반복해요.
⭐⭐⭐⭐⭐
결론은? 그래도 호안미로 크레용이다!
왜냐하면 아이의 전폭적인 선호도가 묻어나고, 헤프다는 단점은 정말 별게 아닌 게 되어버리게 만들었거든요. 시원시원하게 그려지는 선명한 색감이 정말 큰 장점입니다.
만약 묻어나는 게 싫다면,
묻어나지 않는 색연필 종류를 알아봐야 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