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가 없어서 고민 좀 하다가
용기내어 구매해봤어요.
어른 손바닥 두개를 합친 사이즈?
A4 사이즈 보다 조금 작아요.
긁어내는 펜이랑 책이랑 들어있어요.
여유있게 시킨거라 저희 아이가 먼저 써봤어요.
작은 손으로 야무지게 펜을 잡았어요.
펜은 사진과 다르게 노란색이예요.
위쪽 아래쪽 둘다 사용할 수 있다고 해요.
잠시도 쉬지 않고 돌아다니며 노는
개구쟁이가 한참을 앉아서
예술혼을 불태웠네요.
다 놀고 나니 긁어낸 검정색 찌꺼기?
뜨헉!!
그치만
무선청소기로 빨아들이니 쉽게 청소가 되었어요.
잠시... 선물받은 아이의 엄마가 싫어하면 어쩌나
했는데 다행이지요. ㅎㅎㅎ
선물 다 떨어지면 또 사러 올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