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막 6세 따님의 자주 바뀌는 취미중 오래 가는 취미가 그림 그리기입니다
그것도 스케치북을 한장 뜯어 위를 잘라 정리한 다음 반으로 접어 그림을 그리고 바깥엔 본인 이름을 써요 카드처럼요
스케치북이 남아나질 않네요ㅋ
하루에도 몇장씩 그리고 색칠하고 오리고 난리입니다
그 와중에 스케치북 겉면 디자인도 따집니다 겨울왕국2만 극장서 3번 보신 열혈팬이시라 기존 엉덩이ㅌㅈ 스케치북이 하나 남아 사용중이라 요거 살까? 했더니 갑자기 말을 잘 들어요ㅋㅋ
디자인은 2개 들어있었고 개별비닐포장 되어있는걸 4면을 테이프로 붙여서 왔네요
뒷표지 겉면은 색칠공부 스티커 한 장 들어있는거 보고 따님이 흥분하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