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감이 비치는 정도긴 하나.. 비친다고 해서 그 컬러가 고스란히 보이는 정도는 아니에요
A4 복사용지.. 3장정도 겹친 느낌? 그정도 두께..인거같아요.
음.. 우리가 생각했던 도화지를 상상하신다면 분명히 얇아요.
하지만, 아이들이 그리고 버리고 하는 작업이 많다면..
가성비 좋다고 생각해요.
아이가 4살때부터 A4 캔퍼스지를 ... 한달에 7만원정도 계속 구매를 해줬거든요.
근데.. 오리고 자르는것도 힘들고..
그 종이를 온전히 다 사용하는것도 아니고..
이젠 8살이라서
용도에 맞게 써보는건 어떨까 싶어서 구매를 해줬어요.
큰 도화지는 그 도화지데로..
이 작은 도화지는 이 도화지대로
알아서 잘 가지고 놀아주니..예전보다 종이값은 덜 들거같네요.
가성비 좋아서 저는 재구매 할거같아요. 아직은 넉넉하기도 하고
학교를 매일 가다보니.. 종이가 덜 줄어드네요.. 다행이라고 해야 하나..ㅎㅎㅎ
데칼코마니를 해도 베어나오지는 않으니.. 여러가지 용도로 두루 사용하기 좋은데요.
괜춘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