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 아이 중학교 동아리 수업시간에 필요한 교재로 준비
했습니다.
왠지 인내심 테스트 하는줄...
뭐 핸드폰 안하고 이런거에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이 필요한
나이겠거니 했습니다.
그런데 종류가 인물편,동물편,도시편,명화편이 있는데 그
중에 조금 식상할수 있는 도시편을 선택해서 오랜 시간이
걸리고 쫌 질릴수 있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하지만 아이가 재미 있으면 다행인거죠~~ㅎㅎㅎ
별 모양이 있는 1번부터 시작해서 1000번까지의 점을
순서대로 이어주면 그림이 완성이 되는데 사실 완성작이
궁금하기는 합니다.
눈의 시력도 좋아야 할 듯 해요...
(목디스크 오는거 아닌지 조금 걱정)
그런데 생각해 보면 저희도 어렸을때 이런거 많이 했던
기억이 나네요.
1시간이라도 집중력 향상에 도움이 많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과 저도 한번 하고 싶은 충동이 이네요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