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제품을 구매하여 사용한 후 작성하였습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보조 냉장고가 고장나는 바람에
찾아보다가 삼성전자 일반 냉장고로 구매하였습니다.
용량은 525L이고
상 냉동, 하냉장 구조의 2도어 냉장고 입니다.
냉동실은 125L, 냉장실은 400L이니 참고하세요:)
독립냉각 기술로 냉장실과 냉동실 공간을
사용 패턴에 변환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전체 냉장, 미니 냉장 등)
크기(가로×높이×깊이)는 79×186×72cm 이며,
도어가 실버 색상이라 깔끔한 이미지를 연출합니다.
도어가 간섭없이 90도로 열리기 때문에
좁은 공간에 설치해도 냉장실의 서랍(box)과
슬라이드 선반을 사용할 수 있어 실용적입니다.
저는 서브 냉장고라 서랍(box)을 아예 빼버리고,
그 자리에 반찬통이나 물건들을 넣는 공간으로
현재 사용하고 있답니다.
냉장실의 슬라이드 선반이라고 있는데,
앞으로 당기면 앞쪽으로 선반이 나옵니다.
개인적으로는 크게 쓸 일이 없어서
선반으로만 사용하고 있습니다.
나머지 선반들은 사용 패턴에 따라
높낮이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도어 쪽 수납 받침대는 3개로 사용 패턴에 따라
받침대 높낮이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냉동실엔 선반이 하나 있으며,
역시 높낮이 조절이 가능합니다.
냉동실에는 얼음을 얼리고 보관할 수 있는
트위스트 아이스 메이커가 있는데,
고정형이 아닌 프리스탠딩 방식으로
원하는 위치와 높이에 두고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냉장고엔 디지털 인버터 컴프레서가 탑재되어
에너지 효율이 높고, 소음이 적은 편이라고 합니다.
베란다에 두고 사용 중이라 소음으로
거슬리거나 불편한 점은 딱히 없어요.
아쉬운 부분이 있다면 선반들이
얇은 편이라 좀 불안한 느낌이 듭니다.
선반 재질이 강화 유리라 하니
어느 정도의 무게는 버티겠지만
한번씩 불안한 느낌이 있어요.
그 외엔 전반적으로 크게 불편함 없이
무난하게 사용하기 좋은 냉장고라 생각이 듭니다.
*후기가 구매 결정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