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턴가 냉장고의 냉동실이 자꾸만 가득 차면서
식품을 보관하기가 불편했어요. 그래서 늘,
냉동고가 따로 하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간절했는데
드뎌 케리어 냉동실을 갖게 되었습니다.
솔직히 냉동실은 먹을건 별로 없는 것 같은데 왜 그렇게 많이 들어있는건지 늘
미스테리하기만 합니다. 고기도 들어있고, 나물도 들어있고 건어물부터, 과자종류, 아이스크림까지
그러고보니 안 들어 있는게 없는 것 같습니다.
식품을 구입하면 빠르게 먹고 소진을 해야하는데 왜 자꾸만 쌓아두게 되는건지 모르겠어요.
이런 행동은 버려야하는데 그게 생각만큼 잘 되질 않는 것 같습니다.
캐리어 냉동고를 받고 보니 용량이 200리터인데도 생각보다 저장공간이 상당히 넓은 것 같아요.
바구니도 따로 있어서 자주 사용하는 것을 담기에도 좋아요.
7단계로 온도조절을 하기에도 수월하고 파워풀한 급속냉동기능도 가지고 있고 직접 냉각방식으로 냉기손실을
최소화한 부분도 넘 마음에 듭니다. 폭이 슬림해서 공간효율을 극대화 부분도 좋고 히든 뒷바퀴로 이동이 편리한 것도 마음에 듭니다. 오래도록 신선하게 보관이 가능한데 빙과류, 냉동식품, 냉동과일, 잡곡, 견과류, 어류, 육류등 다양하게 보관이 가능해요. 뚜껑에는 어두운 곳에서도 환하게 볼 수 있게 LED고내등이 설치가 되어있어서 편합니다.
늘 불편했던 냉장고의 냉동실을 이제는 따로 냉동기를 통해서 정말 편하게 사용할 수 있게 되어 넘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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