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은 제품 예뻐요.
다른분들 as때문에 신일 선택한다셔서 저도 그렇게 했네요ㅎ
일단은 제품은 무겁지만 작동은 잘되고,
얼음 만들어내는 속도도 무난합니다.
처음 얼음 만들면 매우 얇고 작은얼음이고,
갈수록얼음이 두꺼워지고 사이즈대로 나옵니다.
아직 스몰사이즈만 해봤는데, 스몰사이즈로도 음료넣어먹고 하는데에 아무런 지장이 없더라고요. 전 사이즈가 딱 적당했어요.
얼음상태는 흰색얼음으로 잘부셔진다고 해야하나
파사삭 하고 잘 깨어지는 얼음이고
음료에 탔을때 빨리 녹는편이예요.
전 이런얼음이 깨어먹기좋아서 선호합니다ㅎ
오며가며 과자처럼 얼음 꺼내먹네요ㅎ
처음엔 솔직히 제빙기까지 필요할까?싶었는데,
냉동실얼음은 속도도 오래걸리지만 양도 그닥 많은게 아니라서 한번 뭐 타먹고나면 얼음을 빨리 못얼리니까 답답했었는데, 지금은 엄청 자주먹게 되네요ㅎ
요즘 우리집 가전중에서 젤 사용빈도가 높아졌어요ㅋㅋ
없으면 어쩔뻔했나싶을 정도로 목이 좀 마르다싶으면 금새금새 얼음꺼내먹을수있어서 좋아요.
얼음 냉동실에 덜어놓으시려면
지퍼백이나 비닐에 넣어서 평평하게 잘 퍼트려줘야지,
안그러면 서로 금방 붙어서 덩어리지게 됩니다.
단점은 바깥케이스에 전기통하는거 같은데
지이잉하고 만지면 미세하게 떨림이 와요.
그거빼곤 아직까지 너무나 잘쓰고있어요ㅎ
-------------------추가씀ㅎ
사용하면서 센서이상인지 물이없는데도 계속 얼음을 가동시키려 돌아가더라구요, 나중엔 얼음도 무슨 납작한 얼음이 계속 생기고 해서 교환요청했어요ㅎ
역시 쿠팡ㅎ 교환반품 엄청빨랐구요,
다시 반품하는게 번거로워서 그냥 써야하나 하다가
물이 거의 없는데 돌아가는건 좀 아닌것같아 교환했어요ㅎ
교환하고나니 역시 케이스미세전류흐름이 없네요.
제가 첨 받았던 제품이 이상한거였어요.
게다가 전원껐다켜면 첫얼음이 늘 깨질듯이 아주 얇았는데,
지금 새로온 제품을 보니 첫얼음도 교환전 제품보단 좀 두껍게는 얼려지네요.
제가 그전 받았던 제빙기가 이상하긴 했나봐요ㅎ
인제는 그전같은 전류도 안만져지고 얼음도 잘얼려지는거같아요. 체감상 제빙속도도 바꾼것이 훨씬빠른것같아요ㅎㅎ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