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체감온도 30도가 넘는 날씨에 가족들이 냉장고와 냉동실에 많이 가는 모습들이네요~^^
며칠전부터 날씨가 더워지니 슬슬 냉장고로 들어가는 음식들도 많아지고...벌써부터 냉장고와 김치냉장고가 꽉~차서 은근 스트뤠스 지수가 올라갑니다~ㅋㅈㅋ
캐리어 클라윈드 콤비 냉장고는 주문하고 이틀뒤에 배송되었어요~아침 일찍 배송받고 싶었는데 다행히도
아침 일찍 말씀 주셔서 넘 감사했습니다~~^^
이 디자인은 블랙 칼라가 많이들 사던, 미니 냉장고를 살때 상위순위에 냉장고예요~~^^ 예전에 지인 집에 갔을때 귀엽고 앙증맞던 냉장고여서 기억이 납니다~^^ 집에 있는 냉장고, 김치냉장고, 미니 냉장고가 모두 실버 메탈이라서 세트 느낌이 나니 좋아요~~^^♡♡
캐리어 클라윈드 콤비 냉장고 117L는 전체용량 117L에
냉장실 87L 냉동실 30L로 구성되어 있네요!
상냉장 , 하냉동~ 윗칸에 자주쓰는 냉장실이 있고, 아랫칸에 냉동실이 있네요~^^
냉동실은 밑부분의 야채실이 뒤에 뽈록 튀어나온 부분이 있어 많은 양의 음식이 들어가진 못 하네요~^^;
보통 냉동실 박스칸에서 두개중 하나는(밑에) 좀 용량이 적은 것처럼요~^^ 그래서 저는 기존 쓰던 냉장고에서 고춧가루나 들깻가루, 깨소금 같은 것들을 냉동실 박스에 넣었어요~^^ (딱 좋네요~빈공간 없이 꽉~눌러 넣었습니다~~^^ㅎㅎ)
슬슬 냉장실에 음식들도 옮겨보는데요~
냉장실은 선반 2개에 야채 박스하나예요~^^
좀 오랫동안 냉장 가능한 양배추와 당근, 감자를 넣어보았더니 딱이네요~^^
양배추1통, 당근 2kg , 감자1kg 이예요~^^
쓰고 있던 냉장고와 김치냉장고에서 보관하고 있는 자리를 많이 차지하고 자주 사용하지 않는 식재료나 장류들이 넘 많았어요..ㅜㅜ 근데 이런 새우젓이나 유자청, 매실액, 장류를 옮겨 넣으니, 기존 냉장고나 김치냉장고에 여유공간이 생겨서 너무 좋네요!
아~~~~이런것에서 느끼는 주부의 행복감이란...ㅋㅋㅋ
생각보다 귀여운 싸이즈인데도 은근히 많이 들어가네요~! 정신줄 놓고 계속 나르다가~ 더이상 안들어가서 다시 빽 했습니다~ㅋㅋㅋ
후기를 읽어보니 성에가 생긴다는 얘기가 있어서 설명서를 읽어보니 직접 냉각방식이라서 성에가 생길 수 있으나 냉장실은 자동으로 제거가 되고 냉동실은 주기적으로 제거하라고 써있네요~^^
직접 냉각방식은 장기보존이나 전기소비 최소에 좋다고 하니까 조금 불편 해도 좀 참아야죠~^^ 미니 냉장고는 어쩔수 없다고 하네요~ 아직 성에가 생긴것도 아니니 나중에 생각해보렵니다~~^^
에너지 효율을 보면 4등급이네요~~ 원래는 1~2등급 표기 였던것 같은데..이상하다 찾아보니 정부 기준이 엄격해져서 4등급으로 하향표기된것 같네요~^^; 1년에 5만원 정도 이니 함 지켜봐야 겠네요~^^
지금은 처음이니 좀 높게 6단으로 돌리고 있는데요~
온도 체크하면서 4~5단 정도로 쓰면 어떨까 생각 중입니다~~^^
군더더기 없는 미니 냉장고~!
서브 냉장고로 좋네요~!
처음에는 가족들 음료수나 간식을 넣으려고 했는데요~
넣다보니 제가 주로 쓰는 식재료른 넣었네요~ㅋ
본 냉장고와 냉동실이 조금씩 널널 해졌으니 그 쪽에다가
좀 채워 넣어도 될것 같네요~^^
가성비 만점인 캐리어 클라윈드 콤비 냉장고~!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으로 알차게 쓰일 것 같아서 기분이 좋네요~~^^
쿠팡체험단 이벤트로 상품을 무료로 제공 받아 작성한 구매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