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제품 받은뒤에 안정화를 위해
12시간 그대로 놔두라고 했는데
저는 24시간 했네요 ㅎ
(!!!꼭 안정화 위해서 그대로
놔두셔야 정상작동 됩니다!!!)
생각보다 커서 조수석에 놔두고
의자조정 했더니 고정도 잘되고
딱 입니다.
25분정도 가동하니 0영도 내려가서
영하로 떨어지구요
아직 영하20도까지는 못 해봤어요
반찬 얼어버릴까 싶어서요 ㅎ
(영하20도 설정하니 저 같은 경우 최대
영하 12도 까지 내려가 지네요.이건 냉장고
안에 내용물 얼마나 넣는지 따라 틀릴듯.)
일단 가동 잘 되고 시원하니 좋으네요.
소음도 생각보다 없어요.
오히려 공기청정기 소리가 더 큼 ㅋ
작년에 살려고 했다가 올해 구입하네요.
진작에 살걸 그랬나봐요~^^
※추가후기
좀 아쉬운점은 가정용 냉장고 처럼
냉장, 냉동이 구분되어 있지않은
통짜라는거?
칸막이도 있으면 더 활용도가 있을텐데
이건 사이즈 맞는 수납바구니 쓰시면 될듯.
차숙을 하는 편이라 자기전 시동을 끄면
전원을 꺼놓는데 5~7시간 꺼놔도
제법 시원하게 유지됩니다.
관건은 한여름인데 그건 여름 되봐야 알듯!
(앞전 기온많이 올라갈 때 써보니 낮에
전원을 끄면 2시간 정도는 유지가 되는거
같습니다. 그래서 생수 500미리 두개 얼려서
넣고 가동했다 전원껏다 하니 어느정도 냉기유지
하는데 도움이 되네요.)
그리고 차량운행 중에 진동이 있어도
냉장고 가동에는 무리가 없는듯 해요~
그리고 12V잭에도 물려보고 24V잭에도
물려서 사용해 봤는데 성능차이 없이
잘 작동 됩니다~
#23년6월#
2년3개월째 주말 빼놓고 여전히 잘 사용 중입니다.
특히 더워지는 요즘 시원하게 얼음물 마시면서 다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