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안좋은거 보고 엄청 고민하다가 대기업 브랜드중엔 너무 싸고작거나 비싸고 큰거 밖에없어서 그냥 싼게 비지떡이지.. 하고 샀는데 너무 만족해요. 지금 일주일정도 쓴거 같은데 젛아요!
1.냉장실에 성애낌
-> 끼긴해요 ㅠ 지금 3으로 놓고 쓰고있고 처음에 생긴 성애 녹다가 굳은채로 방치중인데 더이상 새로 생기진 않는거같아요 조만간 성애 제거 한번해보고 계속 지켜봐야할거같긴한데 다른 분들 후기처럼 성애 엄청 심하지않습니답.
냉장고 처음설치하고 1-2시간은 전원 안꽂고 냉각뭐시기 안정시켜야된다고 들어서 2시간 냅둔다음 전원꽂고 온도 처음엔 낮게해서 빨리 내부온도 낮춰야된대서 2시간 동안 6-7으로 놓고 그후에 3-4로 맞춰놨어요. 딱 적절한거같아요
2. 소음
-> 처음 전원넣고 2시간동안 제일 낮게맞춰놨어서 소음 좀 났습니다. 그 후로 3으로 맞추고 쓰고있는데 가끔 쿨러? 돌때 잠깐씩 나고 그렇게 크진않아요. 물론 원룸인분들은 솔직히 어떤냉장고 사도 고통스러울거에요. 그런분은 걍 비싸고 큰거 대기업꺼 사세여. 전 요리도 많이 안해먹고 걍 배달음식이나 음료 보관용이고 투룸이라 냉장고가 바로옆에 없기때문에 너무 만족합니다.
깔끔하고 너무 이뻐요.. 냉동실 밑에있는게 좋아서 샀기 때문에 너어어어무 만족합니다. 사고나서 별로면 걍 계약기간동안 살다가 팔고 가려고했는데 다음집까지 가져갈거같아요
냉장고 사려고 장바구니에 이거저거 다 담아놓고 고민하다가 구매했어요. 냉장실 내부에 조금씩 서리가 끼지만 얼었다 녹았다 하면서 알아서 제거 되네요. 저는 5로 해놨구요. 찾아보니 대부분의 직접 냉각 방식 냉장고는 서리가 낀다고 합니다.(서리 문제 리뷰가 많아 검색도 해보고 고민을 더 했지만 서리 끼는게 싫으면 비싼걸로 사야 한다는 결론..)
사용해보니 첫 가동시에 소음이 좀 나고, 옆부분에 발열이 심해서 문제가 있나 싶었지만 온도를 맞추려고 냉장고가 힘 좀 써서 그런거네요. 온도 맞춰지면 소음도 덜 하고 발열도 사라집니다. 처음에 덜 시원하다고 온도를 강하게 맞추면 냉장실에 물도 얼어요 -_-;; 4~5정도 해두고 좀 기다려주면 시원해지더라구요. 그리고 소음은 다른 냉장고랑 비슷합니다. 간간히 한번씩 도는데 막 거슬리고 그러진 않아요.
결론적으로 1인 가구 기준으로 사이즈도 딱 좋고 디자인도 나쁘지 않고 물 자주 드시는 분이면 냉장실이 위에 있어서 좋은 선택이 될 거 같습니다.
게다가 1등급이예요!!
2주정도 사용했어요
배송은 일주일 안걸린것 같아요
저녁때 배송받고 냉매안정시키기위해 다음날 아침에 켰어요
켰는데 소리가 커서 와..이거 큰일이다..싶었는데
온도낮아지고 나니 소리는 조용했어요
이따금 한번씩 냉장고 돌아가는 소리는 들리는데 신경쓰지 않으면 크게 거슬릴정도는 아닙니다.
침대옆에다 두고 쓰실거 아닌이상 이소리땜에 밤에 못잘정도는 아닐거같아요
처음에 온도를 최대치로 했었는데 바로 성애가 끼더라구요
근데 온도4로 낮추니까 안껴요
냉장고 음식이 많으면 온도를 5이상으로 해야할거같고
간단히 간식이랑 음료정도만 넣고 쓰실거면 5이하로 하시는게 맞을거 같아요
암튼 2주정도써본결과 가격도 다자인도 성능도만족합니다
사이즈는 제 기준 165cm에서 목 높이 기준까지 와요!!
그래서 위에 잡다한 물건들 올려놓을 수 있어서 좋고
수납력도 나쁘지 않아요!!
반찬, 과일, 물, 음료, 계란 15판등등..
위에가 냉장칸이고 아래가 냉동칸인데
항상 물이나 음료를 위주로 마셔서 냉장칸을 위로 된걸로 샀네용!!
만족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