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이 아토케어 침구청소기를 오래전부터 쓰고 있어서
좋은건 알고 있었어요.
사면 다른 제품 안사고 아토케어 산다고 생각하고 있었구요.
애가 비염이 좀 있어서
집안 관리 신경 쓰는 편인데,
침구청소는 청소기에 딸려오는 침구용 브러쉬로 해왔어요.
그래도 전문제품이 낫겠지하고
사야지 사야지 생각만 하다가
쿠팡 검색중에 보여서 당장 주문했네요.
동생꺼보다 좀 작은듯해요.
소음은 이번에 산것이 덜 시끄러운것 같고요.
도착하자마자 애침구부터 싹 훑고, 저희 부부 침구도 청소했는데,
부지런히 청소한다고 했는데도,
밀가루같은 고운먼지?가 장난 없네요ㅜㅜ
일반 청소기로는 이런 고운먼지는 제거할수 없겠어요.
좀 귀찮더라도 애침구는 매일 청소해줘야 할거같아요.
처음 사용이라 그렇겠지만,
타이어타는것같은 냄새가 나더군요.
새제품 냄새라 여기고, 곧 없어지리라 믿습니다.
제품 이상없으리라 믿고 박스 버렸으니
부디 탈 나지말고 오래오래 잘 작동해주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