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싼가격이지만, 휴스톰 드뎌 집에 들여놨네요.
근래에 보기드문 한국산이라 자부심이 느껴지구요
거의 완벽한 마감(마치, 다이슨이나 발뮤다 같은...)
온라인 뒤져보니 뽑기운따윈 없이
2년간은 성능이 떨어지는 일이 거의 없다는 평이 있는데
요건 사용해 봐야 알것 같구요
거치대에 떡 하니 올려놓으니, 기분도 좋아지네요.ㅎㅎ
스타트 패키지라서 그런지 온갖 종류의 패드가 다 있고(패드 산인줄...-_-;;)
배터리도 2개이니, 한시간동안 청소가 가능하여
30~40평대 집도 걱정없이 거뜬히 커버되네요.
아X스, 오토X스 2가지 써봤었구요.
아X스는 일년을 사용하니 성능이 점점 안좋아지더라구요,
선 때문에 짜증도 나고,
선이 물걸래에 감길까봐 신경도 쓰이고
오토X스는 보관하기가 만만치 않아서 본가로 방출했고,
제 청소 스탈은,
1. 평소에는 단X이 로봇청소기로 예약청소하고
2. 다이X 으로 진공청소
3. 마지막 마무리는 휴스톰으로~
요렇게 청소하는데 이제 완성된 느낌입니다.
청소 관련하여
이제 더이상 지름질은 안할라구 합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후기이니 참고만 해주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