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휴대폰은 이어폰 꽂는 구멍이 없네요.
나이 먹은 아줌마 입장에서
애플이나 삼성 브랜드 제품으로 구매하기에
금액이 망설여져서 구매한 이 제품!
귓구멍이 작아서
기성 이어폰은 착용도 어렵고 귀가 아파서
오랜 옛날 학생시절부터
소닉 헤드셋을 착용하던 아줌마예요.
음악은...블루투스 연결하여
집에서도 스피커로 연결해서 듣고
운전시엔 차량으로 연결해서 들으니,
솔직히 무선이어폰의 필요성을
잘 못느끼며 살던 사람입니다.
구매 기준은
저렴한 가격과 편안한 착용감 입니다.
음질이나 그런건 제외.
인강 볼때 사용하려고 구매했거든요.
대충 귀에서 안빠지면 된다고..ㅋㅋㅋ
집에 **미 제품이 하나 있습니다만,
건망증이 심하여
어디뒀는지 자꾸 못찾고 깜박...
싼걸로 하나 더 사자~ 싶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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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송은 당연히 로켓배송.
비닐뜯고 박스 열면 이쁘게 똭~
배터리 잔량이 보인다 하길래
호기심 반 해서 산것도 있어요.
음질.>>
음...좋다고 말하긴 좀 아쉽습니다.
굳이..집에있는 레*미3
저가제품과 음질만 놓고 비교했을 경우
막귀인 제가 느낄 정도로
음질 차이가 느껴집니다..
아쉽...ㅠㅠ
음악 듣는 용도가 주된 분들께는
금액을 좀 더 투자하셔서
더 좋은 제품을 추천 하겠고요..
저처럼 인강 듣는 용도
또는 가끔의 통화 정도로만
이용 하시기엔 꽤 좋습니다.
장점.>>
가격이 참 착하다!
배터리 잔량이 보인다!
이거 은근히 편함.
기존꺼는 작고 매끈한 케이스라 이쁨이 컸다면,
충전은 도대체 얼마나 남은건지
확인불가의 답답함 한스푼 있다면,
요 제품은
숫자로 나 배터리 얼마 남았소~
얼마나 더 충전 해야함~하고 보여주니,
성질 급한 사람한텐 매우 편함.
그리고 귀에 꽂았을때...연결되었다,
배터리가 부족하다는 음성이 나오니까
이게 또 별거 아닌데도 좋네요.
게다가 저처럼
귓구멍 엄청 작은사람도 착용 가능!
저는 아주 딱맞게 들어가진 않지만
집안에서 움직이는 정도로는
빠지지 않을 정도로 착용이 됩니다.
그리고
귀가 안아픔!! =>> 요거 젤 중요함.ㅋㅋㅋ
결론.>>
착한 가격에 막 편하게 쓰기엔
꽤 괜찮은 제품입니다.
무선이어폰 또 못찾고 헤매면....
나는 이거 또 사도 괜찮겠다 싶음.
음질에 민감한 사람은
돈 더 주고 애플꺼, 삼성꺼 사세요~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