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청소기 진심 6년째 쓰고 있는 거 같아요.
같은 걸로 또 사고 또 사고
바꾼거는 4번째지만ㅋㅋㅋㅋㅋㅋㅋㅋ
첫 자취 시작할 때 저렴한 청소기 찾다가
그 당시에 평이 좋아서 구입했다가 완전 정착,,
조심스럽게만 쓴다면 오래 쓸 수 있을 거 같은데
제가 청소할 때 좀 과격하게 하는 스타일이라;;
맨날 손잡이가 부러지거나 맨날 어디 하나가 작살났었어요
조심히만 잘 다뤄준다면,, 몇 년 끄떡 없을 것 같네요
그리고 젤 좋은 건 흡입력!
고양이를 키우고 있어서 털이 엄청 날리는데
이거는 진짜 장판까지 흡입할 정도로 엄청 쎄요
아마 그래서 청소할 때 과격해졌는지도,,
암튼 흡입력 정말 좋고
청소하다 보면 앞쪽이 좀 들리는 경우도 있는데
그럴땐 그냥 발로 툭 치면 되니까 불편한 정도까진 아니에요
요즘 무선청소기도 많이 나와서
이제는 다른걸로 갈아탈까 고민도 많이 했었는데,
아직까지는 이 청소기에 큰 단점을 찾지 못해서
당분간은 요 제품만 사용하려구요 ^^!
자취하시는 분들, 반려동물 털때매 고민이신 분들께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