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디 청소기 구매만 벌써 6번째..
다이슨, LG코드제로 썼는데 이게 크기가 은근 커서 침실 하나 청소하기 알맞은 가벼운 청소기를 찾고찾다가 고민끝에 이 제품을 선택했다.
리뷰도 많았고, 별점도 나쁘지 않고,, 가격도 착하고, 디자인은 또 나름 느낌있어서 선택했다.
솔직히 캐치웰 텀블러 청소기가 더 저렴하고 디자인도 귀염뽀짝했는데, 아무래도 성능이 유약(?)해 보여서 패스했고,
홈플레닛 무선청소기도 깔끔하긴 했는데 이녀석도 좀 재질이나 이런게 저렴해 보여서 패스했다.
마지막 까지 정말 고민 고민 한 모델은 홈마블 이었다..가격도 더 싸고, 리뷰도 훨씬 많고 좋아보여서 구매하려다가... 영 디자인이 촌시러워서 그냥 솔러스에어 선택...
구매하고 사용한지 3일정도 된것 같다.
무게도 아주 가볍고 거치대에 딱 놓을 수 있어서 아주 좋다,
한손으로 쓱쓱 청소하기에 너무 간편하고 가볍다.
그리고 흡입력도 침실에서 머리카락, 먼지, 강아지털 등등을 흡입하는데는 별 문제가 없다.
혹시나 해서 아이폰 들어봤는데 들려서 좀 놀랬다.. 작아서 기대 안했는데 ..ㅋㅋ
이 순간 약간 소비를 잘한것 같아서 짜릿!!
바닥노즐을 장착하면, 장착하기 전보다 약간 흡입력이 약한것 같기는 하지만, 솔직히 무게가 가벼워서 나는 바닥 노즐을 잘 안쓸꺼같다..
꼈다 뺐다 하기도 귀찮기도 하고...
그리고 예전에 테팔 360? 인가 그 모델 썼을때 먼지통이 과하게 크고 안에 모양도 뭐 이상하게 많아서
청소하기 너무 너무 귀찮았는데 이건 아주 단순한 구조라 좋다 (사실, 이 부분이 가장 맘에 듬..)
약간 결벽증(?) 있어서 먼지통 청소에 진심인 편인데, 이건 빼고 털고 쓱쓱 끝 ㅋㅋㅋㅋㅋ
눈에 다 보여서 너무 편함! 필터가 하나 더 있었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도......
아직까지는 성능도 쏘쏘한 편,,, 소음은 솔직히 좀 있다는 점은 참고하시길....
좀 더 써보고 다시 리뷰 쓸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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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한지 10일 정도 지난것 같음..
무게가 가벼워서 진짜 하루에 아침 저녁으로 두번 정도는 꼭 사용 한듯..
머리카락 빨아들이는데는 정말 너무좋음.
화장대 앞에서 가장 많이 사용.
역시나 바닥용 청소툴은 한번인가 두번인가 사용하고 한번도 안씀
그냥 본체 들고 청소하는게 편함.
사용하고 나서 매번 필터를 비워주면서 썼음.
흡입력 아직까지 괜찮은 편.
소음은 거슬리나, 솔직히 핸디청소기라 오래 사용을 안해서.. 고작해봐야 1~2분 쓰면 끝이라..
시끄러움이 너무 거슬릴 정도는 아님.
아직까지는 괜찮은편
강아지가 청소기 한번 쇼파에서 밀어서 떨어뜨렸는데,
작동에 문제 없는걸 보면 내구성도 나쁘지 않은 것 같다...
좀 더 써보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