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대형믹서기, 블랜더, 미니 믹서기..등 너무 많았는데, 용가가 각기 다르고, 분쇄되는 정도도 각기 달라서, 뭔가 아쉬어서 다른 미니 믹서기가 필요해서 구매했어요. 색상도 예쁘고, 손쉽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고, 가격도 저렴해서 일단 질렀는데, 제품이 집에 오고 언박싱하고 보니, 구매 잘했다 싶드라구요. 일단 크기, 무게, 모양, 색당 모두 마음에 들었구요. 사용해보니 도깨비 방망이로 냉동딸기 갈아먹는데, 너무 잘 갈리더라구요. 다지기로 양념장 만드는데, 마늘 양파 등 먼저 다지지않고 간장, 고추장 등 양념들과 같이 넣고 갈아주었는데, 한두번 드륵드륵 하니 양념장 완성되드라구요. 휘퍼는 조만간 카스테라 만들때 사용해보려구요. 한 상품을 3가지 용도로 쓸 수 있어서 너무 좋구요. 작지만 강해서 좋았어요. 약간의 단점은 아무래도 작은 제품이다보니, 모터 힘은 좋은데, 조금 오래 갈게되면 뜨거워지더라구요. 다른 믹서기들도 그렇지만, 손으로 잡고 사용해서 더 그렇게 느끼는 것도 있는 것 같아요. 가성비 좋은 제품이예요. 아무튼 아주 만족스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