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매제품 : 키친아트 304 스텐 이중단열 무선 전기포트 1.8L, 블랙(KIA-EK11
결혼해서 쭉 쓰던 12년차 전기포트가 운명을 달리하여 세제품을 알아보게되었습니다.
10년을 넘어가니 안쪽 스텐이 변색되고, 심지어 올해는 뚜껑이 끊어져서
물이 끓으면 수동으로 꺼줘야 했거든요~ 이제는 보내줘야 겠다는 생각이 드디어 들었습니다.
제가 가장 중요하게 보는 전기포트는 첫 번째가 재질이었습니다.
플라스틱재질은 가볍기는 한데, 항상 물을 끓이는 용도이다보니
혹시나 어떤 성분이 물에 녹아나올지 모른다는 불안감이 들더라구요.
물론 요새는 기술이 발달해서 실제 그렇지는 않겠지만,
역시 스텐이 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키친아트 304 스텐 이중단열 무선 전기포트는 통주물로 되어있어서 일단 안심이 되었습니다. 또 손을 넣어서 닦을 때도 걸리는 것이 없이 쉬원하게 벅벅 닦을 수 있는 통자라 더욱 좋았습니다.
그런데 또 걱정되는 것이 안전이었습니다.
물이 끓으면 외부가 같이 뜨거워져 손이 델지도 모른다는 노파심이~
그래서 ------- ☞ 이중 단열구조를 알아보았습니다.
★키친아트 304 스텐 이중단열 무선 전기포트는 ☞ 겉면, 공기층, 내부로 이루어져 물이 끓어도 겉면이 뜨겁지 않았습니다! 아이도 혼자서 컵라면을 끓여먹어도 마음이 놓이더군요!
★ ☞넉넉한 크기여서 가족 모두가 컵라면을 먹어도 한방에 끓이면 되니 귀찮지가 않아서 좋습니다. 이게 시간차가 나면 늦게 먹는 사람이 마음이 상할 수 있는 문제라! 저희 가족은 ☞ 1.8리터의 넉넉함이 아주 중요합니다!
★기타 ☞ 360도 회전형이라 사용하기 편리했구요~ 물넣고 스위치만 톡 누르면 되니 간편합니다. 이런 류의 제품들이 줄이 짧다는 평이 많던데, 키친아트 304 스텐 이중단열 무선 전기포트도 ☞ 줄이 길지는 않습니다. 저는 콘센트 바로 옆에 놓고 쓰고 있기 때문에 큰 불편없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또 궁금하신 것이 소음일텐데, 버튼 누르고 잠시 워밍업하다 그르릉~ 그르릉 들어줄 정도입니다. 사실 물 눌러놓고 대부분 다른 일을 하고 있어서 ☞ 큰 신경이 쓰이지 않은데, 계속 주목하고 계신다면 ... 거슬릴수도 있습니다.
★1/4정도 물을 넣고 ☞ 끓는 시간을 봤더니 1분 정도 걸리더군요~ 1분동안 시동걸고 끓고 보글보글 하다 멈춥니다.
★뚜껑이 살짝 힘을 주면 ☞ 열리는 각이 더 벌어져서 좋습니다. 그 외 블랙외관이 시크하고 불들어오는 파란 빛이 예쁘다!
★ 가겨적인 부분도 지나칠 수 없죠! 스텐 통주물에 이중벽구조, 1.8리터의 넉넉한 크기, 쉬크한 외관! ★ 여러 가지 사항을 만족하면서도 가격이 저렴한 것! 키친아트 304 스텐 이중단열 무선 전기포트 1.8L, 블랙(KIA-EK11)의 커다란 장점이죠! 이 부분은 키친아트의 여타 주방용품과도 맥이 닿아있는 것 같습니다.
★물끓이는 기본 용도에 충실하며, 위생, 안전, 크기를 고려한다면 이 제품만한 것이 없는 것 같습니다.
★짧게 쓸스도 있지만 구매하시는데 최대한 도움을 드리고자 열심히 적어보았습니다. 구매 시 참고가 되신다면 도움버튼 꾹~ 눌러주세요. 저에게 큰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