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성변비에 시달리고 있는 20대 중반 여자사람이예요,,
지금까지 살면서 한번도 시원하게 볼 일을 본적이 없는 사람으로써
변비탈출을 위해서 안해본게 없습니다ㅠㅠ
그러다가 갑자기 요거트를 집에서 만들어먹으면 어떨까하는 생각이들어 바로 검색해서 구매하였습니다!
혼자사는 자취생으로써 한번에 많이 만드는것보단 적당히 자주 만드는게 더 좋을것 같아서 선택했어요!
일단 저 정말 효과 봤습니다,,
지금 5일째 화장실 매일 가고있구요,, 그냥 너무 좋아서 눈물나요,,
다른분들 리뷰를 보면 대부분 불*리* 제품으로 만드셨던데
가난한 자취생이라서 비*더*로 만들어보았어요!
만들어보니 약간 묽은 느낌이 들었지만 제 입맛에는 딱이였습니다ㅎㅎ
저의 제조법은
1. 비*더* 1병을 요거트 메이커병 4개에 똑같이 나눠서 넣는다
2. 우유를 약 160ml까지 채운 후 잘 저어준다
아주 간단하죠???
다들 단점이 정확한 계량이 어렵다고들 하셨는데
저는 그냥 눈대중으로 하니까 적당히 알맞더라고요!
그리고 자동꺼짐이 없어서 불편하다고들 하셨는데
저는 그냥 잠들기 전에 켜놓고 일어나서 끄면
딱 8-10시간정도 되더라고요!
사진에서처럼 그래놀라도 넣어서 먹어보고
요거트 맛나게 먹으려고 블루베리청, 복숭아청까지 담았습니다,,ㅎㅎ
고장없이 오래오래 저와 함께 해줬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