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에 전자레인지를 약 10년 넘게 사용한 유저입니다.
그러다 보니,,,이제 전자레인지를 보내줘야할 때가 되었더라구요.
그러던 와중 알게 된 홈플래닛 전자레인지입니다.
1. 디자인 및 색상
깔끔하고 심플한 것들을 좋아하는 편인데,
이 친구의 그 댄디한 매력이 마음에 듭니다.
아~ 블랙의 색상이 이다지도 저의 다른 가전과 잘 어울리다니요~
사실, 가성비 위주로 구입을 하려 했던지라..
디자인은 살짝 포기하고 제품들을 알아봤는데..
가성비 및 이 디자인은 제게 완젼히 혜자 그 자체.
감사합니다. 진정으로~
2. 실용성
사실, 전자레인지는 잘 돌아가주기만 하면 되잖아요~?
뭔가 전문적으로 요리를 하는 사람이 아니니까...
비록 제가 집에서 남편 요리를 전담해서 해주긴 하지만...
그렇다고 막 전자레인지의 성능에 대해 깊이 체감하는 편이 아니니까요.
딱 적절합니다.
이 정도 돌리면 따뜻해졌겠지?
싶으면 딱 제가 생각한만큼의 '온기'를 머금은 음식을 내어줍니다.
기존에 저희 집에 있던 친구는..
이 정도 돌리면 따뜻해졌겠지?
그 생각 했을 때, 딱 1분을 더 돌려야했거든요.
고마울 따름입니다.
3. 디지털 방식
기존에 쓰던 제품은 다이얼 식이라서 시간 맞추는게 어려웠어요.
그러다 보니 레시피에 있는1분,2분 이걸 맞추기가 어려웠는데,
디지털 방식이니 어찌나 편한지요.
그 외 편의점 가면 버튼이 너무 많아서 오히려 헷갈릴때가 많은데
버튼 심플해서 너무 사용하기 편리합니다.
여러분~~ 강추드립니다!!
열라 짱짱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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