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매일매일 아침에 요거트를 먹어요, 그런데 시중에 파는 제품이 너무 달아요
무당으로 사도 은은한 단맛이 많이 느껴지더라고요
그래서, 이김에 그냥 집에서 만들어서 먹자고 해서 만들어봤어요.
설명서대로면 안에 부속된 통을 매번 사용하기 전에 중탕으로 세척하라고 명시되어 있어요.
그것 언제 매번마다 세척하고 말리고 만들어요 ㅋㅋㅋㅋ
그래서 저는 위생적으로 봤을 때도 페트병이나 우유팩으로 직접 만드는 게 휠씬 났다고 봐요.
저는 혼자살이니까 500ml 우유로 만들었어요. 유산균이 있는 요거트 10%-20% 넣어주면 끝
좀 묵직하게 먹고 싶어서 500ml 우유에 요거트 25% 넣었어요.
저녁 자기 전에 만들어서 스타트 버튼만 누르면 다음날 아침에 맛있는 요거트 먹을 수 있어요.
자동으로 타이머 기능이 있으니, 우려할 걱정도 없고, 알아서 정원 차단되니 안심합니다.
솔직히 저녁에 만들면서 약간 두려운 점이 있었어요.
아무래도 유산균이 들어있다 보니 혹시나 폭발할까 봐, 조만조만했어요 ㅋㅋㅋ
완성된 요거트 보니까, 단단하게 굳어져있어요, 진짜 신기했어요
아침에 냉장고에 넣고, 저녁에 과일 요거트 만들어서 먹었어요.
너무 시지도 않고, 달지도 않고, 사과 요거트 배종액을 넣으니까 사과향도 약간 나요.
너무 맛있어서 반 정도 먹었어요.
왜 이제서야 만들어서 먹나 싶을 정도로 반했어요. 그리고 더욱으로 이제 리코타치즈도 만들 수 있으니
비싼 돈을 주고 살 필요가 없는 것 같아요 ~~
그리고 혼자서 만드니까 안심하고 내가 그때마다 원하는 요거트 농도도 조절할 수 있는 점이 좋았어요.
어떤 요거트메이커는 뜨거운 물 부어서 만드는 방식인데,
이 제품은 전자로 조절 가능하니까 좋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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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체험단 이벤트로 상품을 무료로 제공 받아 작성한 구매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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