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쿠진아트 와플메이커가 하나 있는데, 그건 너무 큰 사이즈라서 한 번 해먹으려고 할 때마다 예열 시간도 오래 걸리고 들어 가는 반죽이 많고 꺼내기가 귀찮더라구요..
그에 반해 키친아트 와플메이커는 딱 제가 생각했던 인스타나 유튜브에서 자주 봤던 그 비주얼의 와플메이커예요!!
1) 크기부터 적당한 편이라서 가벼워서 만족스럽고
2) 원터치 플레이트가 2개라서 와플/토스트를 번갈아 해먹을 수 있고
3) 전원을 꼽으면 불이 들어오고, 자동으로 예열이 돼서 한 1분 정도 뒤면 불이 꺼져서 예열이 끝난 것을 알 수 있어요.
4) 무엇보다 사용하기 간편해요
크로플부터 김밥, 붕어빵 등 자유롭게 막 눌러먹기에도 좋아요 ㅎㅎ
저는 일단 집에 있는 와플 반죽 개어서 만들어봤는데 생각보다 빨리 익어요! 한 3~4분 정도 기다려야하는데, 언제 완성되는지는 알려주지 않아서 자꾸 저도 모르게 뚜껑을 열어본다는.. ㅋㅋㅋㅋ
가볍게 원할 때 쓱쓱 꺼내서 만들어먹기 좋아서 넘나 추천드립니다
다음에는 식빵베이컨치즈야채 넣어서 토스트 만들어 볼 예정이에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