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국주가 수고했어 이쁘니~~~♡
이러더니,진짜 이쁘니에요ㅋㅋ
10년전쯤 아는 언니가 암 수술 받았었는데, 그래서 그런지 현미밥만 먹었고, 오성 제빵기로 꼭 식빵은 안 사먹고 애들을 식빵만큼은 집에서 해서 주더라구요.
그 언니한테 알고 사실 저도 큰 애들 둘 키우는 동안 오븐도 쓰고 제빵기도 쓰며, 제과 제빵 다 했었고, 또 할 땐 누구보다도 열심히 하지만,ㅋ 또 항상 ㅁㅐ일ㆍ자주 쓰는 것은 아니라.....ㅡ.ㅡ 셋째가 꿈에도 생길 줄 모르고 다 당근에 나눔했건만 ㅋㅋㅋ셋째가 떡~~~~*0*~~~♡
그 셋째가 오늘로 25개월~~~
통밀 식빵을 그리 잘 먹습니다. 사는 것은 너무 함량이 적고 제 마음대로 마음껏 재료 넣어 먹이려고 다시 한번 또....사게 됐네요. 오성것은 이제 14ㆍ12살ㆍ3살(25개월)아이들에게는 간에 기별도 안 갈 것 같아 얼마전 이국주가 썼던 것 같아요... 큰 제빵기라 요거로 주문~~두둥~~♡♡
오늘 3번 통밀식빵에 레시피대로 넣고 시간이 없어 쾌속ㅋ을 돌렸지만, 잘 됐구요. 해바라기씨ㆍ블루베리 추가해서 더 넣었습니다.
저랑 애들은 일단 만족하고요.ㅋㅋ
우리 신랑은 지가 쓰지도 않으면서, 뭐~~~~저걸 또 샀냐고 몇번 해먹게 샀냐고 혼자 난리더라구요. 아오~~
애들 맨날 서브웨이ㆍ 맥도널드ㆍ빠리바게트 이런거로 돈 들이는게 얼만데.....
10번만 해먹어도 기계값 뽕 뽑겠는데 참나.....
여봉~~~있으면 다 쓸데가 있느니라... 모르면 잠자코 있어~~~!!! ㅋㅋ 자기나 애들 인스턴트 먹이지 말고...
내가 주는 거나 잘 먹어..,ㅋ
암튼 잘 먹겠습니다. 잘 쓸게요.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애들 요새 한약 먹이는 중이라, 통밀빵도 못 해주겠더라구요. 그래서, 어제 ㆍ그제는 쌀가루 강력분으로 사서 쌀빵을 해먹었어요.
애들이 통밀ㆍ통곡물빵보다 더 부드럽고 쫄깃하고, 우선, 소화가 잘 되고, 특히나 살 빼야하는 둘째는 건강에도 덜 미안하다고 하네요.ㅋㅋ
제빵기 사서 .... 보통 일주일에 한번씩 요리해요. 거의 10번? 다 되어 가게 쓰는데요...이번주는 이틀 연속 사용했습니다.
그제는 클로렐라 갈아서 가루 반죽에 섞어, 푸릇푸릇 예쁜 색으로 먹었어요. (스위트콘 조금 넣고, 해바라기씨ㆍ호박씨ㆍ아몬드슬라이스 넣고, 빵 맨 위에 참깨ㆍ검정깨 솔솔 뿌려서)
어제는 클로렐라 제외한 나머지 똑같이ㅋㅋ반죽 다 되고 굽고 있는데 생각하니, 클로렐라를....ㅜㅜ 안 넣었더라구요ㅡ.ㅡ^그래도 골고루 이것 저것 제 맘껏 넣고 아이들에게!! 영양가 있고, 부드럽고, 속 안 쓰리고, 소화도 편한 빵 해주고, 아이들과 함께, 또 신랑 간식으로도 챙겨주고, 잘 먹었습니다.막둥이도 이 빵이 더 부드러운지 잘 먹네요.
한약 끝나도 웬만하면 흰빵은 전혀 줄 생각 없고ㅎㅎ통곡물빵이나 통밀빵, 이 쌀빵 위주로 맛있게 해먹을 듯 합니다.
오늘만 두번째 돌립니다
ㅋㅋ클로렐라쌀견과류빵~♡
부드럽고 쫄깃 엄청 촉촉하고 맛있습니다.
어쨌든 다른 메뉴들도 또 연구해봐야겠죠~~~^^그럼~♡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2024.3월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요새는 바게트에 꽂혀서 통밀이나 호밀 아니면 쌀가루로 번갈아가며 반죽을 합니다. 반죽해서 3개 4개로 소분해서 비닐에 두었다가 그때그때 바게트 하나씩 구워 아이들과 먹습니다. 빨리도 되고 너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