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고민하다 구입했어요. 이제 20살된 울 딸램은 무슨 토스터기를 8만원 넘게주고 사냐고 사치한다고 놀렸어요. 그런데 말입니다. 아르바이트 다녀와서 실물을 본 울 딸램이 엄마가 왜 그렇게 갖고 싶어했는지 알것 같다면서 잘 샀다고 칭찬해줬어요. 학원 다녀온 울 아들 빵 구워 줬더니 넘흐넘흐 맛있다고 넘흐넘흐 잘 샀다고 칭찬해요. 이 아인 사회 생활을 잘하는 친구에요.
예뻐서 그런지 빵도 더 맛있는것 같아요. 저는 2에다 맞춰 놓고 사용하고 있고요. 냉동 빵은 2에 놓구 구우면 좀 타더라구요.몇달 사용해보니
일반 식빵은 2에넣구 냉동된 식빵은 해동코스로 2에 놓으면 물기가 있어서 그런지 타네요.
예전부터 넘 갖고 싶었는데 가격부담태문에 망설이다
오랫만에 검색하다가 훅내린가격보고 훅하고 구입했어요 색깔도 실물이 더 이쁘고 빵도 바삭하고 딱 좋아요
빵종류에따라 조절가능한 버튼이 있고 무엇보다 내부에 빵부스러기 버리는 곳이 있어 청소도 편해요
역시 믿고 사는 드롱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