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희집은 샤브샤브를 자주 해 먹어요.
그래서 그 동안 부탄가스렌지를 올려두고 사용하다가
최근엔 중고마켓에서 구입한 1구짜리
하이라이트(전기렌지)를 사용하고 있었는데요.
디자인이 좀 맘에 안 들기도 하고 언니네집에 갔을때
1구짜리 인덕션을 사용하던데 끓는 속도도 빠르고
깔끔해 보이더라구요.
그래서 늘 하나 갖고 싶던 시점에 체험단에 선정되어
쿠팡체험단 품목 중 인덕션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 기능
1. 물끓임
2. 찜
3. 탕, 국
4. 삼겹살, 튀김
5. 볶음
6. 전골,샤브 등으로 원하는 기능을 터치하면 됩니다.
-- 원터치 화력 버튼 - 강불,약불 터치에 따라
최대화력으로 작동 볶음, 전골/ 샤브 모드
- 10단계 화력 수동 설정 가능( 100~2100W)
- 삼겹살, 튀김 모드 - 9단계 온도 수동 설정 가능
(60~240도 까지 가능)
-- 타이머 - 최대 24시간까지 조절 가능
-- 디지털 디스플레이 - 타이머, 온도, 화력이
눈으로 확인이 용이 합니다
-- 터보모드 - 2200W , 최대 3분
-- 화력, 타이머 시간 높이기, 줄이기를 +,- 터치하여 조절 가능
** 디자인
1. 2.4kg의 가벼운 무게, 48mm의 두께로 좁은
수납공간에도 보관이 용이하고 좋아요.
세로 36cm, 가로 29cm 로 상이나 식탁에서
사용하기 좋은 사이즈에요.
2. 튀어나온 버튼이 없이 평평한 세라믹 유리
상판으로 세척이 편리하고 관리하기가
쉽습니다.
사용 후에는 바로 면재질의 행주로 닦아서
관리하면 스크레치나 기스도 잘 안 나고 좋아요.
3. 자동 조리용기 인식 기능으로 바닥 지름
12cm ~ 24cm 까지 사용가능합니다,.
** 사용가능 용기 - (자성을 띄는 바닥재질)
스텐레스스틸, 법랑, 주물/무쇠 , 인덕션용 알루미늄 코팅팬
--저희집은 가스레인지 대신 3구짜리 하이라이트를 사용하고 있었어요.
하이라이트는 바닥이 평평하면 거의 사용이 다 가능해서 편했거든요. 대신 잔열이 오래 가고 처음에
열이 오르기 까지의 시간이 제법 걸리긴 해요.
하지만 집에 식기들이 거의 알루미늄팬이나 스텐레스, 주물팬을 사용하고 있었고 샤브샤브용
냄비도 알루미늄팬이라 냄비를 따로 구매할
필요가 없어 좋네요.
인덕션은 스텐레스재질만 사용가능할 줄 알았는데
생각보단 여러 종류가 사용 가능하네요.
-- 보통의 가정처럼 기본 화구(3,4구짜리 가스렌지, 전기렌지, 인덕션)를 사용하는
경우에는 세컨드 화구로 좋구요.
펜션이나 캠핑장에서도 사용하기 좋고 안전할
거 같아요.
요즘같이 1인가구들이 많을 때는 원룸같은데서 사용하기도 좋을 거 같네요.
** 인덕션에 물을 끓여 봤는데요.
라면 하나 끓일 물의 양이 1분안에 끓어요. 완전 빠르네요.
성격 급한 사람들에게 딱입니다.
** 컵라면 아니어도 끓이는 라면도 딱 5분이면 먹을 수 있다는 얘기죠.
** 제가 하이라이트(전기렌지)를 사용할때는 단점이 좀 열이 서서히 오르는 점인데 인덕션은 진짜 빠르네요.
인덕션의 단점은요. 냄비와 화구가 만나면서 나는 소음이 좀 있다는 점이지만
그건 제품의 특징이라 이게 싫다면 하이라이트를 사용해야 합니다.
이건 단점이라기보다는 인덕션의 특징이기 때문에 선택의 영역입니다.
하이라이트나 인덕션의 장점은 냄비나 팬 등으로 직접 불꽃이 닿지 않고
열선 등으로 데워지기 때문에 용기 자체가 쉽게 더러워지거나 상하지 않는
점이 좋아요. 여자들은 주방용기들 불에 그을리고 타면 맘이 타잖아요.
** 아 그리고 저희는 튀김도 자주 해 먹는데 튀김을 할 때면 불이 좀 약한 듯하여
가끔은 하이라이트 위에 신문지를 깔고 부탄가스렌지를 올려두고 튀김을 했었
는데 그럼 또 높이가 많이 높아져서 불안했거든요.
이 인덕션은 튀김 기능이 따로 있으니 조만간 튀김도 해 봐야 겠어요.
** 전체적으로 화이트톤인 우리집 부엌이랑 아일랜드 식탁위에도 딱 올려 놓으면 더 이쁘고 앞으로 튀김, 삼겹살 등은 바닥에 신문 깔고 요기다 구워 바로바로
먹어야 겠어요.
** 깔끔하고 사용도 편리하고 좋아요.
쿠팡체험단 이벤트로 상품을 무료로 제공 받아 작성한 구매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