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달 고민끝에 샀어요.
딱히 빵순이도 아니고
와플도 좋아하는편은 아닌데
애들이 한번씩 먹고 싶다할때 배달시켜주니
금액이 ㅠㅠ
여기저기 크기, 작동법, 세척 등등 비교해보니
내입에 딱맞는건.... 없네요 ㅋㅋㅋㅋ
저렴하면서 보통의것으로 검색하고 질러버렸네요~
우선!! 전원버튼은 따로 없어요
코드 꽂아서 타이머 돌리면 땡~
사진처럼 식빵한개 들어가는 크기에요~
팬케익 가루 믹스로 와플 해봤구요~
굽기정도에 따라 바삭이나 촉촉이도 되네요~
다만 그 굽기정도를 체감해가며 알아내셔야 합니다^^
저는 4분~5분?? 이 평균이 되더라구요~
그리고 식빵구울땐 기름 안발랐구요~
아직은 코팅이 짱짱해서 잘 떨어져요~
와플이나 다른건 버터 조금 발라서 했는데
잘떨어져요.
단점...은...
크기?? 식빵 한잔 굽고 기다리고 굽고..기달...ㅋㅋ
또.. 뚜껑부분이 뜨거워져서 모르고 손댔다간 화상입을듯해요.
손잡이 괜히 있는게 아니네요~
그리고 세척도 간편해요!!
누름버튼이 있어서 떼서 씻고 다시 찰칵 끼워주면 됩니다.
와플이랑 붕어빵판만 있어요~~!!
무튼 저는 식빵위주로 먹다보니 토스트기보다는 좀더 유용하게 쓰는것 같고 큰 불편함은 없네요^^ 무난한 가격과 성능인듯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