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에 앞서 저는 개인적으로 브랜드 버프받은 제품보다는, 가격을 우선 순위에 두고 경제적이면서도 성능에 충실한 제품을 고르던 중에 만난 제품이니 아래 후기는 참고만 해주세요.
*********
저처럼 단기간내 사용 많이 한분이 또 계실까싶네요.
그 정도로 매일 사용중입니다.
고장없구요.
소음 그리 심하지 않습니다.
에프안 얼룩은 좀 생깁니다만 사용 후 바로 에탄올 조금 분사 후 면걸레로 내부 등을 닦아주니 훨씬 빠르게 얼룩이 지워집니다.
사용할수록 가격대비 괜찮은 제품이네요.
체리 콜라치 스콘, 카스테라, 파운드케익, 바게트, 통밀빵, 앙금빵, 쿠키, 마들렌 및 에프 기능의 감튀, 소소바(조각 치킨), 핫도그 등등 각종 베이킹과 에프 조리 기능 다 잘 됩니다.
*** 추가 후기 ***
1년 6개월 쯤 사용해보고, 사용하면 할수록 참 괜찮아서 뽕을 뽑을대로 뽑고있습니다.
녹이 슨다거나 고장 한번 없었구요. 베이킹 외 에어프라이어 기능도 훌륭합니다.
위 모든 내용은 가격대비를 우선으로 둔 개인적의견이니 참고하시구요.
사용 후 사이즈(용량)로 인한 단점이라면,
1. 베이킹에 사용되는 용기 사이즈 폭이 제한적입니다.
이 제품은 용량이 17리터로 거의 미니에 가깝습니다.
식빵틀 또는 쿠키판 등 가로,세로,높이를 구입 전 꼭 확인하세요. 시중 판매중인 일반 틀도 안들어갈때 있습니다.
2. 베이킹 시 반죽이 부풀어오를때를 감안하시고 열선이 바로 닿는지 등 반드시 첫 베이킹때 확인하셔야 되세요.
많이 부풀어오르는 베이킹은 열선에 거의 닿아서 탈 수 있습니다.
3. 2번에 명시된 문제점을 해결하는 저만의 방법은…
유명 블로거들이 제공하는 레서피대로 베이킹 하기보다는 온도는 조금 낮게, 시간은 살짝 길게 응용하고있어요.
* 1분만으로도 빵이 타고 안타고하니, 반드시 첫 작업때는 지켜보셔요.
유명 블로거들은 대부분 전문가용 오븐이나 대용량 오븐을 사용하기때문에, 이 제품을 구입하신다면 본인의 요리 환경에 맞게 탄력적으로 베이킹하셔야 타거나 하는 경우가 없겠죠?^^
즐거운 쇼핑되세요 ^____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