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축집으로 이사온지 1년 반이 되어가는데
분쇄식 음식물 처리기가 장착이 되어있었습니다

모든세대가 분쇄식 처리기를 쓰고 있었고
인증된 중간 여과기까지 있는 처리기 입니다.

다들 판매할땐 갈아서 흘려보내면 된다고만 하죠??
싱크대 하부장에 여과기 분해해서
여과거름망 주기적으로 청소해야 한다고는 안하죠
사실 그 거름망도 일반 싱크대 거름망과 같기에 음식물 찌꺼기 쌓이지만
거름망이 촘촘하지 않기에 대부분 하수구로 흘려보내집니다.
!! 이게 문제 입니다!!
하수구로 흘러들어가서 음식물찌꺼기들이 쌓이고 쌓여서
하수관을 막습니다.

저희 빌라도 이문제로 1년만에 하수구막혀서 아랫층 세대에
온갖 이물질들이 역류해서 물바다가 되었어요
사실 쓸때는 편했지만 2차여과거름망을 주기적으로 청소하고
음식물찌꺼기 비울땐 고역이었어요.
환기도 안되는 곳에 음식물 쓰레기가 쌓이니 냄새가 장난아닙니다.

이런저런 문제가 생기면서 2차 여과기가 제 기능을 못하고
수질 오염의 주범이 되는구나ㅡ알았죠
덤으로 하수구 뚫는비용 150만원을 내야했죠.

공사비용이야 내면 그만이지만
환경오염시키는 주범이란걸 안 이상 더 이상 쓸수가 없었어요

그러다 린클프라임을 찾았고
바로 구매했어요
너무 편합니다.

배송온 당일 24시간동안만 미생물 투여하고
물만 넣고 아무것도 안넣었어용

그다음날부터 음식물을 넣기 시작했어요
사과안먹는 부분이며. 짜장면 남긴것들 등등
기름기와 고추가루 등을 물로 헹궈내어 통에 쏟아 붓고 나면 끝!
너우 편해요. 음쓰 버리러 나갈일도 없공 아주 좋아요
사용초반이라 자꾸 궁금해서 툭하면 열어봤어요
열심히 돌아가면서 분해하는게 기특하더라구요.

아직은 미생물이 성숙!?하지 않아서 미생물먹이들이 큰가루들로 형성되어있고
흙처럼 되진 않았지만
사용후기들 보니 시간지나면 완전 흙같은 질감으로
포실포실해지더라구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기능 못하는거 없이 음식물분해 잘 합니다.

궁금한것 있을때 링클프라임 고객센터 전화해서 이것저것 많이 물어봤는데
너무 친절한 여직원분이, 정말 미안할 정도로 설명 잘 해주십니다.

너무 극찬을 해서 뭔가 체험단 같지만
제가 할부로 직접 산 리뷰입니다ㅋㅋㅋ

☆☆진짜 중요한 팁☆☆
*정부지원* 받을 수 있어요ㅡ사진있음
구청ㅡ자원순환과에 전화해서 음식물 처리기 설치 지원금 받을 수있는지
문의하세요.
구매비용의 50% (30만원한도) 지원받을수있어요
린클프라임은 지원대상입니다
저도 신청했고 30만원 지원받았습니당
☆☆☆☆☆☆☆☆☆☆☆☆☆☆☆

아!!
ㆍ소음 없음(신경1도 안쓰일정도/컴퓨터부팅소리보다 작음)
ㆍ냄새 없음(문열고 냄새 맡아야지만 한약재 냄새남-음쓰냄새아님)
정말 그동안 음식물쓰레기랑 싸움했던 날이
뭐였나 싶을만큼 엄청좋네여ㅜㅜ
요리만했다하면 음식쓰레기가 산이라
넘 힘들어서 고민중에 샀거든여ㅜ
흙퍼내는 삽도 옆에 걸수있고
센서에 자동으로 문도 열리니 진짜편하네요

다른음식물처리기 찾아보니 건조나 가는방식은 냄새도 많이나고 처리되서 나온건 음식쓰레기봉지에 버리더라구요
린클은 흙이 양이 많아지면 삽으로 퍼서 일반쓰레기에 버림되어요

식빵이나 부피큰건 버릴 때 마다
음쓰봉지 넘아까웠는데 미생물이 진짜 금방 먹어서
소화시켜요..최고
미생물이라 첨엔 이름이 거부감있었지만
전혀 더럽지않고, 환영오염도 안되고
냄새도 찜질방 흙토방냄새고 넘 괜찮네요
약간 먹이주는 느낌? 잘먹으니 귀엽기까지합니다..

약간의 소음은 있는데 선풍기소리정도?
주방베란다에 두고 쓰니 전혀 불편치않고 좋아요
모양도 심플하니 예쁘고
가격땜에 고민할 필요가 없었어여ㅜㅜ넘 좋습니다!!

백화점가서 다른 기계들도 구경했는데
용량이 정말 작아서 깜짝놀랐어요
린클은 진짜 대용량이네요ㅎㅎ최고
구매 사유 : 혼자살고 돈 좀 못벌어도 내 편안함을 위해 구매했습니다! ㅋㅋㅋㅋㅋㅋ

구매 후기 : 사실 배송일자가 2주뒤라서 추석다녀오고 늦은 선물받는느낌으로 기다려야지 했는데 무슨!

추석보내러 간사이 도착해버려서 급히 올라왔습니다.

아직 사용은 하루뒤에 된다그래서 못해봤지만

간단히 설명드리자면

1. 박스열어보시면 안에 뚜껑이에요! 그거 잡아당기지마시고 옆에 손잡이 2개가있으니 손을 쭉넣고 휘적휘적거리면 겉면에 닿는데 그거 잡고 조심스래 꺼내세요!

콘센트가 깔려서 휘면 으.. 다시 반품해야한다구요.

2. 린클안에 미생물봉투가 있는데, 린클전원을 연결 한 후에 안에 부어달라고 설명서에 되어있네요!

미생물 뜯어서 부어보면 햄스터 밥같은게 잔뜩 들어있어요ㅋㅋㅋ

3. 소음! 원룸인데 냉장고에서 가끔나는 꾸루룩소리보담은 작지만 지속적으로 조금씩 소리가나요. 아마 안의 섞어주는 봉이 내는 소리인것같아요. 아마 햄스터밥같은걸 미생물이 다 먹으면 안날거같아요!

이상 사용전 개봉기였구요ㅋㅋㅋ 사용후에 다시 찾아뵐게요!

ps. 점심에 넣은 떡이랑 치킨무가 떡은 다 사라지고 치킨무도 한덩이 줄어든것외엔 안보이고, 성능 확실하네요! 냄새도 음쓰의 그 냄새가 아니라 그냥 흙냄새같기도 하고ㅋㅋㅋ 정말 좋습니다!

추가 후기 : 설거지하고 망에남은거 세제있을까봐 물 흘려보내다가 바로 버리니까 집에 바퀴가 사라졌습니다. 기적입니다...
택배!! 엄청 빨랐구요
음식물쓰레기 진짜 지긋지긋해서 여럿 찾아보다가 이 제품이 제일 건강한 방식인거 같아서 주문했어요
첨에는 톱밥같은 연한 갈색에 건조한 느낌인데 물을 주니까 진한 갈색의 흙같은 느낌으로 변하는게 너무 신기한데 음식물을 넣으니까 색이 또 옅어지기도 했다가 물주면 또 진해지고 해서 무슨 키우기 게임 하는 느낌이에요ㅋㅋㅋㅋㅋ
너무 맵거나 짠거 주면 안되고ㅋㅋㅋ 죽으면 새로 키워야하고^^ㅋㅋ
그래서 건조해지면 어 물주께~~ 이러면서 물 한컵 주고 진해지면 건강해졌네~~ 요러고ㅋㅋㅋㅋㅋ내적친밀감 생김
하루에 음식물 1키로 이상 주면 안된다고 하는데 그럴일이 없네용..
글고 탄수화물, 단백질을 첨에는 좀 고루고루 주는게 좋다하는데
멀쩡한 밥을 일부러 줄수도없고 참...ㅋㅋㅋ
우리집 린클이 지금은 김치먹고있음 아삭하려나
음식물 처리하려고 샀는데 소소하게 키우는 맛이 재미집니다ㅋㅋㅋㅋㅋ
이러다 나중에 이름도 지어줄듯...
70만원짜리 유용한 애완미생물 잘키울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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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사용후기

진짜 잘샀다는 생각들어요
구매한 가전제품중 제일 마음에 듭니다

중간에 미생물이 딱딱하게 굳은적이 있어요
유튜브 찾아보니 제습을 하라해서 했더니 더 굳더라구요..

딱딱해지면 물이 부족한거니까 상태봐가면서 물을 부어주시면 됩니다
500미리~1리터쯤 붓고 며칠 놔두니 부드럽게 변하더라구요
재생능력이 뛰어난거같습니다

곰팡이 핀 귤 넣어도 잘 분해합니다
얘없이는 이제 못살아요
개인 리뷰 2022.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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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추추가 리뷰 24.03.18⭐️

1월..멋모르는 먹다남은 동생이 짬뽕을 버려버림.. 흑화되면서 검정색으로 딱딱해짐 ㅠㅠ 블로그 보면서 소생시켜보려했지만 실패.. 그러다가 소리가 나면서 as를 맡김
홈페이지에 문의하면 택배박스 보내줌
5-7만원이였던거 같은데 안에가 새거처럼 바껴서 돌아옴ㅎㅎ
그 이후로 다시 아주 잘 쓰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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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추가 리뷰 22.11.10 작성

신랑이 제일 만족해하는 가전이에요. ^^
2인 가정이여서 음쓰가 많이 나오지는 않지만 재료 준비하다 보면 자잘하게 나오잖아요. 그걸 바로 버려서 넘나 좋아요!ㅎㅎ
냄새는 음,, 뭔가 구수한,,,? 청국장? 냄새가 나는데 저는 후각이 초 예민해서 개인적으로 별로지만 신랑은 그냥 그렇다고 하네요.
유튜버 귀*(*곰) 리뷰 보시면 아주 상세히 나올거에요.
1가정 1린클 추천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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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리뷰 22.07.22 작성
⭐️없어서는 안될 가전⭐️
올해 산 가전 중 가장 만족감이 높음
다들 사세요!!
아직 흑화된 적은 없고 설거지 후에 바로바로 버릴 수 있음
분쇄는 중간에 못여는 단점이 있는데
미생물은 그런거 없이 수시로 문 열고 버리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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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해 뭐해 필수템
달달한 신혼을 즐기고 있는데 매번 남편이 버리러가는 모습이 너무 짠해서 구매했음
매우 만족 (고춧가루 있는 음식은 넣으면 흑화된다고 함)
맵찔이 미생이 키운지 3개월 넘어가고 있습니다 ㅎㅎ
안죽고 잘 살아서 버티고 있으니 음식물 처리도 어느정도 성숙한 미생이가 되어가는 중입니다ㅎㅎ

정성스레 키우니 반려미생이 키우는 기분이예요 ㅎㅎ
고운 흙느낌이라 퍼낼때 기분좋아요
대신 이것도 노동이라고 손목이 아픕니다 ㅋㅋㅋㅋㅋ
과일껍데기는 말려서 넣어야해요

앞으로도 잘 키워서 오래 사용하고싶습니다.
일단 첫날에 상한 빵부터 반만 잘라 먹였는데 너무 잘먹어서 신기했어요. 그 후로도 이것저것 먹이고 있는데 다 잘먹네요! 진미채는 짜고 질겨서 그런지 좀 걸리더라구요. 그외에는 다 하루만에 끝내네요. 진짜 잘산것 같다는 느낌. 뭔가 생명체긴 하니까 왠지모를 애착도 생기구요 ㅋㅋㅋ 그리고 냄새는 고양이 모래냄새 딱 그정도더라구요. 음식물 넣으면 좀 바뀌는데 전 고양이 키웠었어서 그닥 불편한 냄새도 아님! 쨌든 구매만족도 매우 높습니다!!!
약간 불편한 점이라면 센서 열리고 닫히는 버튼 설정을 3초간 눌러야하는거?? 그리고 센서로 열고 버리고 있는데 갑자기 닫혀버리는 순간 정도 있네요.
저는 이 제품의 이름을 식충이라 정했어요

2인 가구의 아이라 자주 굶지만 잘 사용하고있어요.

과일껍질은 손가락 한마디정도로 잘라서 주면 잘 소화시키구요

과자/빵/양념류는 안주고 일반쓰레기에 들어가는 뼈나 조개껍질 주면 얘도 못먹어요

뚜껑열면 한약냄새나요 근데 닫으면 안나요.

사람배가 꼬르륵 거리듯 이 아이도 자주 꾸르륵 소리내는데, 한번씩 깜짝놀라요

배고픈건 아니고 회전 돌아가면서 소리 나는것 같아요

이 아이 입양하고나서 아파트 음쓰기 이용을 안하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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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사세요! 2022.03.11
전부터 살까 말까했는데 이번에 샀어요. 아파트가 아닌 주택이라 음식물 쓰레기 모아두면 냄새나고 여름에는 벌레 생기고 상해서 물이 생기는 상황이 반복 되는데 이거 사고 나서는 바로바로 처리가 가능해서 정말 좋습니다!

가족이 많은 가정보다 혼자나 둘이 생활하는 가정에 더 필요하다고 생각 합니다. 그냥 사세요.

냄새는 약간 배양토 비슷한 냄새가 납니다. 배란다에 놓고 쓰면 딱히 거슬리지는 않을 정도 입니다. 소리는 약간 들리는 수준이지만 저는 딱히 거슬리진 않네요.
몇달을 고민고민하며 수많은 제품들을 비교하고 이거다~하며 선택했다가 만만치않은 가격에 방치도 했다가 결국 선택해서 지금 배양중입니다
온종일 궁금해서 뚜껑 열어보기를 처음 냄비밥 할때만큼이나 열어보는것 같아요..ㅋ
열심히 변하고 있는 모습이 애완동물 생긴것 같은 묘한 기분이 드네요~
쓰레기가 아닌 좋은 기분으로 바라봐지네요~^^
[장점] 싱크대에서 음쓰 어디 담을필요 없이 나오는대로 탁 버리면 끝남. 쓰레기 버리러 가는 귀찮은거 없어져서 편함

[단점] 소음이 냉장고정도 소음이라고 하는데, 크지는 않아도 굉장히 묵직한 소음이라서 방문을 닫아도 소음이 들린다. 소리가 난다기보다는 공기가 떨리는 느낌이라서 잘때 돌아가면 거슬림
린클 2022.07.30
살아있는 아이 인것 같아 조심히 음식물 주고 있습니다 내가 뭘 하는건지 조심히 다루고 있어요 빵한번 먹었고 골고루 먹이라 하길래 닭가슴살 먹였어요 미생물이 마른듯 하여 물도 주고 다른분들 얘기 들어보니 집에 들인지 3일째 되었으니 잘먹이려고요 잘먹겠죠~자기 할일을 해야지
음식을 잘 안 남겨서 간헐적 단식수준으로 먹이고 있지만 가끔 실패(?)한 지옥의 요리나 싱크대에 걸리는 자잘한애들 처리용으로 쓰다보니 음쓰통이 파업중.
음식물쓰레기가 안나와서 너무 좋아요 그리고 미생물키우는듯한 재미가 쏠쏠! 부모님도 저도 너무너무 만족하고있습니다
개인 리뷰 2022.02.09
음식물쓰레기 버리길 극혐하는데 미생물이 먹어줘서 너무 편해서 좋아요!! 생각보다 엄청 무겁긴하지만 자주 쓰일것같네요
너무좋아효... 2022.01.17
이제 음식물처리기없이는 살수없는몸이되었다
진작살걸 ㅎㅎㅎㅎㅎ지금 설 맞이 부모님꺼살려고 합니다
개인 리뷰 2021.10.29
좋아요 자동문열림 소음도 거의없고 냄새도 흙 냄새나는정도입니다
사길 잘했네요
개인 리뷰 2022.10.26
선물용으로 최고 입니다.
직접 써보질 못해서 리뷰는 패스
개인 리뷰 2021.11.28
애완미생물 애착갑니다
개인 리뷰 2022.09.08
친오빠 결혼선물로 택한건데 넘 마음에 들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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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클프라임 손호준 음식물 처리기 건조 미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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