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 사용한 믹서기를 바꿔야해서 검색하다가 구매한 블렌더.
믹서기랑 블렌더의 차이점이 궁금해졌다.
네이버에서 검색해보니
"블렌더는 과일, 채소, 아이스크림, 우유 등을 함께 섞어서 스무디, 주스, 소스, 스프 등을 만들 수 있는
기기입니다. 블렌더는 빠르고 강력한 모터와 함께 날개 모양의 블레이드를 사용하여 재료를 분쇄하고
섞어줍니다.
반면에 믹서기는 주로 음식재료를 갈아서 페이스트나 분말 형태로 만드는 기기입니다. 예를 들면, 씨앗,
견과류, 허브, 양파, 마늘 등을 갈아서 페이스트나 분말로 만들어 조리할 때 사용합니다. 믹서기는
보통 더 작은 크기와 덜 강력한 모터를 가지고 있습니다."
라고 합니다.
어쩐지 기존에 쓰던 믹서기보다 모터 속도가 더 빠른것 같습니다.
집에 딸기랑 바나나가 있어 딸바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얼음도 몇개 넣고 갈아보니 엄청 잘 됩니다.ㅎㅎ
그리고 용기를 텀블러로 사용가능해서 과일주스나 채소를 갈아서 바로 가방에 넣어서 출근 할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여러모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것 같아서 구매하길 잘한것 같습니다.
처음 받았을때 좀 더 큰걸 살걸 그랬나 했는데 요정도 사이즈도 딱 좋은것 같습니다.
내돈내산으로 직접 제품을 사용해보고 적은 아주 솔직한 리뷰이니 제품구매를 고민하고 있으시다면 참고하셔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