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너무 작은 크기에 걱정을 했었다.
지금은 가지도 못하는 해외여행용으로 미리 구입해 둔 것인데... 해외여행용으로 딱 좋은 크기와 무게다.
테스트로 라면을 끓여 봤더니, 짧은 시간에 엄청나게 라면이 꼬들꼬들하게 잘 끓는다.
크기에 비해서 화력이 아주 좋아서, 라면이 아주 맛있게 끓여진다.
(이유는, 라면 1개를 끓일 물을 넣으면, 상대적으로 넓은 바닥이라서, 물이 아주 빠르고 세게 끓기 때문이다.)
단점은, 냄비 바닥이 평평하지 않고 위로 볼록하다는 점이다.
또 라면 2개 끓이기도 벅차게 작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