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노 오븐~ 가격대비 완전 강추입니다~^^
지인네 갔더니, 브루노 미니오븐이 있더라구요... 거기에 빵을 데워서 커피와 함께 내주는데.... 정말 따뜻하고 촉촉하고 맛있었어요..
저는 에어프라이는 있지만, 그냥 주방 안쪽에서 쓸 수 있는 미니오븐이 있었음 했거든요..
브루노 오븐을 검색해 보다가, 미니오븐보다 조금더 용량이 큰 신제품이 나와서 샀어요~
우선, 식빵을 구워봤는데요.. 촉촉하고 바싹하니 너~~~무 맛있더라구요.. 왜지? 머가 다른가? ... 똑같은 식빵인데 에어프라이어나 오래된 오븐에 구운것보다 좀더 겉바속촉여서 조금 놀랬어요... 신랑도 그렇다 하고.. 저만 느낀건 아니더라구요~
그리고, 큰딸이 스파게티를 해달라고해서 이때다싶어 오븐스파게티를 했어요..
용량이 커서 이전 오븐은 안 들어가던 오븐그릇도 그대로 들어가고~ 치즈도 잘 녹고~ 안은 촉촉하니... 정말 맛있더라구요..
제가 빵 만드는걸 좋아하는데 다음에는 타르트랑 치즈케익도 미니로 만들어 보려구요... 그정도 온도는 올라가는거 같아요...
아무튼.. 브로노 오븐 토스터기!!! 집도 화사하게 만들어 주고, 요리도 잘 되고~~ 저에게 최애제품입니다~^^